사람을 대할 때 서로 언쟁이 있으면 그냥 아무말을 하지 않는데요
사람을 대할 때 혹은 지인이나 가족을 대할 때
말싸움을 할 때가 있잖아요.
그러면 일단 흥분이 되고 말이 험하게 나올까봐
말을 안하고 일단 자리를 피하거든요.
계속 말을 해봤자 저도 계속 흥분이 되고 말도 막나오고 할 수 있잖아요.
일단 다른 곳에가서 좀 진정을 하고 있는데
화가나면 말을 안한다고 뭐라 하는데
그냥 이판사판 싸우는게 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오늘도일하는호랑이33입니다. 이판사판 싸우는건 상황을 더 악화 시킬 수 있습니다.
자리를 피하더라도 되도록이면 맘을 진정 시키고 그날 안에
화해를 하는게 가장 좋은거 같습니다.
흥분을 가라앉히고 진정이 된 다음에 이야기를 나누는 것은 현명한 대처입니다.
그러나 그날에 일어난 일은 그날에 꼭 풀도록 하셔야 좋습니다.
나는 생각 중이라 말을 안하고 있지만 상대방은 무시를 하고 있는 것이라고 오해 할 수 도 있어요.
생각을 정리하고 다시 이야기 하자는 의사를 밝힌 후에 다시 대화를 시도해 보세요.
안녕하세요. 환한까치189입니다.
저도 남자친구랑 싸울때 너무 화나면 말문을 닫고 좀 화가 가라앉은 다음에 생각을 정리해서 대화하려고 하거든요
근데 상대방은 그게 많이 답답한가봐요 오히려 더 성질내더라구요 나중에 이런문제에 대해서 대화를 해봤었는데
남자친구가 너무 말문을 닫지 말고 생각할 시간을 좀 달라고 양해를 구하는게 어떻겠냐고 말하드라고요
그래서 그 다음부터는 저도 그렇게 말하고 10-20분내로 화를 가라앉히고 서로 생각하고 말하자고 한뒤에 다시 대화를 하곤 합니다
그럼 서로 격해졌던 감정도 사그라들고 이성적으로 대화할수있어서 덜 싸우게 되더라규요
참고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말싸움은 상대방과의 갈등을 더 심화시키고 해결책을 찾지 못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때문에 일단 감정이 가라앉을 때까지는 말싸움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는 상대방과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정적으로 흥분되어 말싸움을 하기 보다는 상대방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대화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