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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점
창백한 푸른점22.01.02

식당에서 뛰어다니는 아이 훈육방법은?

아이가 식당에가면 소리를 지르면서 뛰어다녀 다른 손님들에게 민망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럴때마다 혼내키면서 휴대폰을보여주고는 하는데요 어떻게 해야 아이가 뛰어다니지 않게 훈육할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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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식당이나 사람들이 많은 곳에서 뛰면 안된다는 것을 식당에 가기전부터 잘 인식 시켜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무조건 안돼 보다는 왜 그런행동이 잘못됐는지 잘 설명해줄 필요가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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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에게 부모는 자신을 지켜주고 보호해주는 가장 중요한 존재인데, 그런 부모가 소리를 지르거나 때리면 아이들은 깜짝 놀라고 당황합니다. 일단 부모가 자신을 때렸다는 사실 외에는 아무것도 생각도 기억도 나지 않습니다. 우선 겁을 먹거나 아이들도 화가 나기 때문에, 자기가 뭘 잘못해서 맞았는지, 그래서 엄마가 뭐라고 말하는지를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유치원 다닌 이후로 아이의 호기심 과 장난기가 너무 심해져서 자칭 생각하는 의자를 만들어서 아이가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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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이찬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 입니다.

    성장기의 아이들은 활동적이기 마련이지요.

    다만 , 공공장소에서의 에티켓이나 규칙은 지켜져야 하니까

    부모님께서 대화로 아이들에게 계속 이야기 해 주세요.

    강한 제지나 언어는 오히려 아이들이 반항할 것 같네요.

    당장 고쳐지지 않아도 계속 대화하여 강조하시면,

    서서히 느리지만 아이들도 이해하고 느끼고 변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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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식당을 선택할 때 놀이방이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식당으로 출발하기 전에 주의사항에 대해 미리 이야기해주세요

    식당이나 공공장소에서 소리 지르거나 뛰어 다니면 다음엔 절대 나갈 수가 없다고

    지금 가는 식당도 뛰거나 소리 지르지 않기 이렇게 약속하고 그래도 안되시면 오늘 가는 식당에서 예쁘게 앉아서 밥을 먹으면 보상을 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식당에 도착해서도 '여기는 여러 사람들이 앉아서 기분좋게 밥 먹는 곳이니 너가 뛰거나 소리지르면 그 사람들 기분은 정말 안좋겠지?

    그러면 우리는 밥 먹다 말고 집으로 돌아가야 한단다.' 이렇게 꼭 이야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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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1.04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해당 행위에 대한 보상으로 인식할 수 있기 떄문에 핸드폰을 보여주시는것 보다는 식사를 멈추고 어른이 아이를 데리고 밖으로 나가는것이 가장 좋은 훈육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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