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난포주사는 배란을 유도하는 주사로, 주로 인공수정이나 배란유도 치료에 사용됩니다. 이 주사는 난포가 성숙하여 배란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죠. 난포가 터지는 시간은 대개 주사 후 36시간 내외로 예상되지만, 배란의 타이밍은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약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병원에서 3일 뒤까지 관계를 하라고 하는 이유는, 배란 타이밍이 정확히 예측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난포가 36시간 내에 터지지만, 그 시점에서 정확히 배란이 일어날지, 또는 약간의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3일 동안 격일로 관계를 가지는 것이 그 기간 내에 배란이 일어날 확률을 높이는 방법으로 추천되는 거죠.
이렇게 하면 배란이 언제 일어나더라도 그 타이밍에 맞춰 정자와 만날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 임신 가능성을 최대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