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까지만 해도 멀리있는 친척보다 가까이 있는 이웃이 더 낫다고 했어요. 그만큼 이웃과 친하고 먼 친척 보다 서로 도움이 된단 이야기 였는데 아직도 이런 이웃사촌 유효한가요?
안녕하세요. 우람한박각시80입니다.
목 인사 정도 하는 이웃 사촌쯤 됩니다
서로 방문은 하지 않으니
차를 마시거나 밥 먹는 일도 없고요
안녕하세요. 팔팔한파리매131입니다.
이웃사촌의 개념이 현재까지 유효하다고 보여집니다. 예전처럼 주변의 이웃 대부분이 아닌 선별적으로 몇 가족간 유대관계가 이어져 오고 있는 점 등을 비추어 볼 때 이웃사촌은 존재한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지금은 이웃사촌이라는 단어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옆집에 가족 구성이 어떻게 되는지.. 숟가락이 몇개인지 알던 시절은 지난지 오래 되었고.. 옆집에 사람이 사는지도 모르면서 사는게 현실입니다.
안녕하세요. 조용한참새179좋아하는 메뚜기입니다.요즘은 이웃사촌이라는 것이 없죠. 옆집이 누구사는지도 모릅니다. 세상이 너무 삭막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