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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파리86
고운파리8624.03.29

망막에 막같은게 있다고하는데 나이들면생길수있다고하는데요?

나이
72
성별
여성

망막열공으로레이저치료받고이젠좋다고하는데,

망막에 막 같은게있어 앞으로6개월후에다시병원예약인데,나이들면 생긴다고 하고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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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망막전막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변시증이 생길수있고 변시증이 심하다면 수술적치료를 해보아야 합니다. 나이관련해서 발생하므로 정기적인 추적관찰만 해보아도 괜찮습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망막열공은 나이가 들면서 유리체의 수축으로 인해 망막이 당겨지면서 발생하기 쉽습니다. 레이저 치료는 망막열공의 진행을 막고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한 치료법이에요.

    망막에 막 같은 것이 관찰된다는 것은 망막전막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망막전막은 망막 표면에 반투명한 막이 형성되는 질환으로, 노화로 인해 흔히 발생합니다. 경과 관찰이 필요한 질환이므로 정기적인 검진이 중요해요.

    6개월 후 예약된 진료에서는 망막열공의 경과와 망막전막의 진행 여부를 확인할 것입니다. 그 사이 시야 장애, 시력 저하, 변시증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예약을 앞당겨 진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신성현 의사입니다.

    망막에 '막 같은 것이 있다'고 하셨을 때, 말씀하신 상황은 '망막 후막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망막 후막증은 나이가 들면서 망막 표면에 얇은 섬유질 막이 형성되는 상태를 말하며, 이는 망막의 중심부인 황반 부위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시력에 변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특히 망막열공과 같은 망막의 문제를 치료한 환자에서도 관찰될 수 있으며, 나이가 들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망막 질환 중 하나입니다. 망막 후막증은 대부분의 경우 눈에 큰 불편을 주지 않지만, 시력 감소, 물체가 왜곡되어 보이는 등의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치료의 필요성은 증상의 심각성과 망막에 미치는 영향에 따라 달라지며, 심한 경우 레이저 수술이나 유리체 절제술과 같은 방법으로 막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