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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겨울
따뜻한겨울22.01.31

스텔스 오미크론과 그냥 오미크론 변이의 차이점이 뭔가요?

나이
42
성별
남성
복용중인 약
없음
기저질환
없음

안녕하세요? 코로나19 변이인 오미크론의 영향으로 확진자수가 급증하고 있어 걱정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이 국내에 첫 확진자가 나왔다던데 스텔스 오미크론과 그냥 오미크론의 차이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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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2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수재 약사입니다.

    1. 현재 오미크론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약 1.5배 높은 스텔스오미크론이 미국이나 일본 등 여러나라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2. 이러한 변이바이러스는 기존의 PCR 검사에서 다른 변이들과 정확히 구분되지 않기 때문에 스텔스 오미크론이라는 명칭이 붙여졌습니다.

    3. 현재 통계자료가 부족하여 정확히 말씀드리기 어려우나 전파력이 매우 높은 특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보통 전파력이 높으면 치명률은 낮아지는 경향성을 보입니다.


  • 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PCR 코로나 검사에서 감염여부를 파악하지 못하는 오미크론 변이를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합니다.

    스텔스 오미크론 감염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전장유전체 분석이라는 5일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검사를 진행해야 하기때문에 감염을 통제하는데 시간이 걸릴수 있다고 해요.


  • 안녕하세요. 정승우 약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PCR 검사를 할 경우 코로나 양성인 것은 확인이 되지만

    오미크론인지는 확인할 수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경우에는 PCR 검사법이 아닌 전장 또는 타켓유전체 분석 방식으로 오미크론인지 확인해야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송정은 약사입니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201271630805691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로 구별이 쉽지 않아 '스텔스 변이'로 불리는 오미크론 변종 바이러스가 국내에서도 확인됐다. 해외에서 유입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중 4.5%가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 확진자인 것으로 나타난 것이다.


    정은경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은 27일 오후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국내 감염 사례 중 이 유형(스텔스) 오미크론 바이러스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해외 유입 사례에서 4.5% 정도가 이 유형의 바이러스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외신에 따르면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종인 BA.2(스텔스 오미크론)는 특정 유전자의 결함으로 유전자 증폭(PCR) 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구별이 쉽지 않아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고 있다.

    현재까지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서 이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고 최근엔 일본에서도 스텔스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 본부장은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의 세부 유형 중 하나"라며 "현재 사용하는 진단 시약으로 스텔스 오미크론도 확인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 "국내 감염 사례에서는 이 유형의 오미크론 변이는 확인되지 않았다"며 "다만 해외유입 사례의 4.5%가 이 유형으로 확인됐다"고 덧붙였다.

    스텔스 오미크론의 중증도, 전염력 등 세부사항은 아직 확인된 것이 없는 상황이다.

    정 본부장은 "스텔스 오미크론이 오미크론 변이의 중증도나 전염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는 아직 확인된 바가 없다. 오미크론 특성 안에서 보고 있는 상황"이라며 "계속 모니터링하겠다"고 말했다.


  • 안녕하세요. 김창윤 소아과의사입니다.

    현재 스텔스 오미크론의 경우 전염력이 이전의 오미크론보다 더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기존의 PCR 검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사실만 감지되고 오미크론 여부를 확인하기가 쉽지 않다. 이를 확인하려면 추가 분석을 수행해야 하기에 ‘스텔스 오미크론’이란 이름이 붙었다.

    출처 :https://m.khan.co.kr/world/world-general/article/202201271115021#c2b


  • 안녕하세요. 이진성 약사입니다.

    감염률이 더 높을 수 잇다고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RNA 바이러스로 R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잦습니다 . 대표적으로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여기에 속하며 독감주사를 매년 맞는 이유이기도합니다

    이에반해 간염, 천연두와 같은 DNA 바이러스는 변이가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권준구 의사입니다.

    아마도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를 이야기 하시는 것 같습니다. 단백질 오미크론 변이와 스파이크가 약간 다르긴 하지만 임상 양상은 거의 차이가 없는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변이형은 나올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규 약사입니다.

    스텔스기란 전투기 중 판별이

    잘 안되는 걸 뜻하죠

    오미크론도 PCR 검사로 포착이

    잘 안되는 오미크론이 생겨났습니다


    전파력이 18% 더 강하다는 연구결과도 있지만

    아직 중증도로 가기에는 델타보다는

    약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을까요?


  • 안녕하세요. 정진석 치과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기존 PCR 검사에서 오미크론을 확진하기 위해 사용했던 유전자 부위 일부에 돌연변이가 나타나 오미크론으로 확진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즉 증상이나 다른 차이가 있다기 보다는 검사에서 이를 확인하는 부위에 변이가 생겨 이것이 오미크론인지 델타인지 구분을 못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안녕하세요. 이민석 약사입니다.

    스텔스오미크론은 영국에서 확산되고있는 오미크론변이의 하위변이이며, 2월 1일기준 국내에서 6건 발생하였습니다. 영국 당국에서는 스텔스오미크론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1.5배 높지만 기존의 백신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밝혔으며 우리나라 방역당국에서도 오미크론과 다른 특성은 확인되지 않았다며 염려할 수준은 아니라고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병관 의사입니다.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변종인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는 특정 유전자의 결함으로 유전자 증폭 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구별이 쉽지 않아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최근에 발견된만큼 전염력이 좀 더 높다는 것 외에는 예후나 경과에 대해서는 더 알려진 바는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20128_0001741544&cID=10101&pID=10100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BA.1)의 하위 유형인 'BA.2'이 최소 40개국에서 발견됐다.

    'BA.2'는 일부 유전자 변이로 인해 PCR(유전자증폭) 검사에서 다른 변이종과 잘 구별되지 않아 흔히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린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미국, 영국, 덴마크, 인도, 스웨덴, 싱가포르 등 최소 40개국에서 BA.2 감염 사례가 나왔다.

    덴마크에서는 이달 둘째 주 BA.2가 우세종이 됐으며, 덴마크 국립혈청연구소(SSI)는 BA.2가 BA.1 보다 전염력이 1.5배 높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초기 분석에선 둘 간의 입원율에는 큰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계에서는 스텔스 변이가 오미크론 변이보다 감염력이 더 강하다는 보고도 나오기도 했으나 중증도, 전염력 등 세부사항은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특히 BA.1과 BA.2의 작용이 실질적으로 다른지는 아직 명확하지 않다.

    미 록펠러대 테오도라 하치오아누 교수는 BA.1과 BA.2는 "동일한 계통에서 동일한 시기에 발생했으며 약 20개 돌연변이가 다르다"며 "BA.1과 비교해 BA.2의 스파이크 단백질에 약간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고 설명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해 11월 BA.1을 '우려 변이'로 지정한 바 있지만, BA.2에 대해서는 그러한 움직임 없이 연구진들에게 면밀한 추적·연구를 촉구한 상태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BA.2가 여러 국가에서 확산 중이지만 매우 적은 비중이며, BA.2가 BA.1보다 심각하다는 증거는 아직 없다고 보고했다.

    WSJ는 "연구원들은 백신이 오미크론과 비교해 BA.2에 대항하는 방법에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예측한다"며 "코로나199 항바이러스제는 오미크론 변이에 대해 계속 작용하며 BA.2에도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 안녕하세요. 강성주 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 변이의 하위 유형으로 일부 유전자 변이로 인해 PCR검사에서 다른 변이종과 잘 구별되지 않아 흔히 스텔스 오미크론으로 불립니다.

    학계에서는 스텔스 변이가 오미크론 변이보다 감염력이 더 강하다는 보고도 나오기도 하였으나 중증도, 전염력 등 세부사항은 아직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상태 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현재 전파중인 코로나19 오미크론 바이러스에서 일부 유전자가 변이되어 탄생한 것이 '스텔스 오미크론' 입니다.

    정확하다고 알려진 PCR 검사에서도 다른 변이종과 잘 구별이 되지 않아 '스텔스' 라는 이름이 붙었을 뿐,

    위중증률 및 치명률이 기존 오미크론에 비해 높다고 알려지진 않았습니다

    현재 알려진 증상은 기침, 충혈 등 일반적인 감기 증상과 유사하며

    아직 대상 수가 적어 정확한 분석을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특성 분석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02.02

    안녕하세요. 안중구 소아과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이란 기존의 pcr에서 외국의 경우 오미크론과 비오미크론 (델타등)의 구분이 가능한데 오미크론 양성이 나오지 않는 오미크론을 이야기하며 치명률과 중증도가 기존과 같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의료, 코로나 카테고리에서 활동중인 전문의입니다.

    스텔스오미크론의 경우 기존 바이러스와 변이의 구분이 어려운 것이 특징입니다.

    참조하시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철진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오미크론은 기존의 pcr검사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를 발견할수 있지만, 스텔스 오미크론은 pcr검사로 발견되지 않응수가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양은중 약사입니다.

    https://www.mbn.co.kr/news/society/4691184

    스텔스 오미크론에 감염되면 일반적인 PCR 검사에서는 양성반응은 나옵니다.

    하지만, 유전자 검사를 따로 하지 않으면 오미크론 변이로는 확인되지 않아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바른 치과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의 경우 기존 오미크론 변이의 변종입니다. 32개의 스파이크 단백질의 변이로 생성되었으며 오미크론 변이에 비해 감염력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송용호 약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오미크론보다 더 확산속도가 빠르다고 합니다.

    오미크론이 기존 변이와 큰 차이는 확산속도, 그리고 기존 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가에 대한 문제입니다.

    한편, 미 연구진에서는 오미크론변이는 지금 백신으로 예방이 어렵다는 의견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화이자에서는, 오미크론 타겟 백신이 3월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아직은 전염력이 더 높다는것외에 밝혀진게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도 바이러스 자체의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일으킵니다. 현재 유행중인 변이는 인도발 델타형이고 최근 람다, 뮤, 오미크론 변이까지 알려져 있습니다. 백신의 효과가 점차 떨어질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전염력이 강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어떤경우에는 치명률이 강해져서 사망률이 올라갈수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병열 약사입니다.

    스텔스오미크론은 오미크론의 변종이며 영국, 미국, 영국, 덴마크, 인도, 스웨덴, 싱가포르 등 최소 40개국에서 감염 사례가 나왔습니다.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1.5배 높지만 위험한 수준은 아니라고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훈 의사입니다.

    스텔스 오미크론은 일반적인 오미크론과 유전적 특징이 다릅니다. 기존의 PCR 검사에서 코로나 바이러스라는 사실만 감지되고 오미크론 여부를 확인하기 쉽지 않아 스텔스 오미크론이라고 부릅니다. 아직 정확하지는 않지만 전염력이 좀 더 강할수 있다고 보고 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혜 약사입니다.

    스텔스오미크론이란 PCR 검사로

    잘 검출되지 않고 변이로 인해

    이름이 지어졌습니다


    그래도 검사 자체가 안 되는 것은 아니고

    따로 치명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지는

    않아서 방역을 잘 지켜주시면서

    면역관리를 해주시는 게 우선이겠습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이번에 이슈화가 되고 있는 스텔스 오미크론 변이는 전파력이 기존의 오미크론 변이보다 훨씬 뛰어난 변이이기는 하지만 치명률은 별반 차이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외의 특성들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충분한 통계가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이기훈 의사입니다.

    [국민일보] 2022.01.29

    감염력이 더 세고 구별이 잘 되지 않는 ‘스텔스 오미크론(BA.2)’ 변이가 일본에서도 확인됐다.

    27일 아사히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국립감염증연구소는 전날 열린 후생노동성 코로나19 전문가 자문회의에서 BA.2 감염 사례가 27건 확인됐다고 보고했다.

    오미크론 하위 계통인 BA.2는 일부 특정 유전자 결함으로 유전자증폭(PCR) 검사에서 다른 변이와 잘 구별되지 않아 ‘스텔스’ 변이로 불린다. 지금까지 영국을 비롯한 40개국 이상에서 발견됐고, 세계보건기구(WHO)도 우선적으로 변이 감염 여부를 조사하도록 권고하고 있다.

    BA.2는 기존 오미크론보다 전파력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니시우라 히오시 일본 교토대 교수는 BA.2 전파력이 18% 더 강하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스텔스 변이의 치명률은 아직 구체적으로 분석되지 않았지만 덴마크에서는 중증으로 이어질 확률은 낮은 것으로 확인됐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229592&code=11141700&cp=nv

    정리하자면, 오미크론의 일종인데, PCR 검사로 다른 변이와 잘 구분되지 않는(스텔스, stealth; 살며시, 발견하기 힘든) 오미크론 바이러스를 말합니다.

    특성으로는 감염력은 높지만 중증으로 이어질 확률이 낮을 것이라고 보고 됩니다.

    만족스러운 답변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조영지 약사입니다.

    오미크론 중에서 PCR 검사 부위에 변이가 나타난 것입니다. 특별히 차이가 나타나는 것은 아닙니다.

    스텔스라는 것이 보이지 않는다는 것으로 PCR 검사에서 오미크론으로 확진하기 위해 사용하는 유전자 부위에 돌연변이가 생겨 나타났으며 현재 기존 오미크론과 큰 차이는 없습니다.

    아무쪼록 저의 답변이 문제 해결에 작게 나마 도움이 될 수 있기를 기원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