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서 김장무를 기르고 있는데 너무 촘촘하게 심어서 솎아내니 한 소쿠리네요.
이걸로 뭘 하면 좋을까요?
아파트에서 말리기도 어렵고 김치 담그기도 양이 너무 적어서 그냥 먹을까 하는데 혹시 꿀팁이 있으시면 뮈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인천사랑입니다.
시원한 소고기 무국도 좋구요.
채를 썰어 무치면 맛있는 무채김치도 됩니다.
요즘처럼 김치가 비쌀때 깍두기를 담그셔도 좋을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작은소쩍새258입니다.
가을무는 보약이라는 옛날 어르신들 말씅처럼 무엇을하셔도 정말 맛이 있습니다
조림을 하셔도 되고 국을 끓여도 되고 무침을 해도 되고
저는 개인적으로 고등서 무 조림을 좋아합니다
안녕하세요. 세련된두견이140입니다.
점점 깊어가는 가을이라
무로 무국은 어떨까요?
아니면 무김지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