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적제도는 한 집안의 가족 관계를 기준으로 신분을 기록하던 제도에요.
쉽게 말하면 아버지를 중심으로 가족을 묶어서 등록하는 방식이었구요.
조선 시대부터 이어져 오다가 2008년에 완전히 폐지됐습니다.
대신 지금은 가족관계등록제도가 사용되고 있구요.
호적제도가 사라진 이유는 시대 변화 때문인데요.
옛날에는 가부장 중심 사회였기 때문에 아버지 밑에 자식들 식으로 기록했거든요.
지금은 남녀 평등과 개인의 독립적인 법적 지위를 중시하기 때문에 그런 방식이 차별적이라는 판단이 내려졌습니다.
그래서 국가가 개인 단위로 등록하도록 바꾼 겁니다.
다시 돌아올 가능성은 일절 없어요.
법과 사회 형태가 이미 개인 중심으로 완전히 굳어기 때문이죠.
국제 기준에서도 가족 중심 호적제도는 시대착오적인 제도로 취급됩니다.
지금 돌아가자고 주장하면 인권 후진국 취급받을 거구요.
호적제도는 끝났고 다시 살아날 일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