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세라 약사입니다.
뿌리는 파스와 붙이는 파스, 바르는 파스 모두 소염진통제 성분이지만, 그 소염진통제의 종류에 따라 소염효과, 진통효과, 지속시간이 모두 다릅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부위나 생활습관에 따라 파스를 선택하시는 것이 우선적일 것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적용이 편리한 붙이는 파스를 우선적으로 권해드리고, 많이 움직여야하는 팔꿈치 같은 부위는 붙이는 파스의 경우 떼어지기 쉬우니 바르는 파스나 뿌리는 파스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바르는 파스가 옷에 묻어 바르기 쉽지 않으시다면 쉽게 휘발되는 뿌리는 파스를 권해드리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