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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까만바다표범159
새까만바다표범15923.05.03

블록체인 기술의 창시자는 누구인가요?

블록체인 기술을 처음만든 창시자가 궁금합니다

누가 블록체인이라는 걸 발견하고 개발하였는지 등

블록체인의 역사를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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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블록체인이라는 기술의 시작은 비트코인으로부터 나오게 되었는데, 비트코인은 2008년 금융위기 직후에 중앙은행의 화폐 통화조절이 실패하면서 만들어졌습니다. 비트코인의 창시자는 사토시 나카모토로 알려져있으나 실제 이름은 누구인지 모르는 가명으로서 해당 인물이 누구인지는 정확히 알려진바가 없습니다.

    다만 당시 사토시 나카모토가 비트코인을 만들면서 했던 말은 "중앙은행은 통화 가치를 떨어뜨리지 않도록 신뢰할 수 있어야 하지만 기화폐 통화의 역사는 그 신뢰의 위반으로 가득합니다"라고 이야기하였습니다. 그렇기에 비트코인은 중앙정부의 개입없이 개인들간 빠르게 거래가 가능하고 유통통화량의 한계치를 둔 안전한 블록체인 기반의 화폐를 통해서 탈중앙화 화폐를 만드는 것이 목적으로 발행되기 시작하였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사토시 나카모토(Satoshi Nakamoto)는 세계 최초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을 만든 사람이며 블록체인 기술의 창시자이다.


  • 안녕하세요. 손용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블록체인 기술은 2008년 비트코인의 창시자인 사토시 나카모토에 의해 처음 개발되었다. 비트코인은 중앙 기관 없이 거래를 처리할 수 있는 디지털 화폐로,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합니다. 사토시는 최초로 플랫폼 없는 거래방식을 제안했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은행을 예로 들면, 은행들은 내가 친구에게 돈을 보낼 때 내 계좌에 있는 돈을 차감하고 친구의 계좌에 돈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Book Keeper (원장 관리자)의 역할을 수행한 것 입니다. 그렇다면 은행 없이 돈을 보내는 게 가능 할지를 고민 하던것이 블록체인에 대한 시발점 입니다. 가상의 블록체인 마을에서는 미들맨(중간자)이 없어서 마을 사람들 간의 거래 기록을 한 곳에서 보관하지 않습니다. 대신 거래가 발생하면 이 정보를 모든 마을 주민들에게 알립니다. 내가 친구에게 돈을 보냈으면 이 사실이 마을 구성원 모두에게 전달되는 것이지요. 물론, 이렇게 매번 모든 거래가 일어날 때마다 마을 사람들이 이 사실을 알아야 하면 마을이 꽤나 어수선 해 질것 입니다. 그래서 마을 사람들은 10분마다 마을에 일어난 거래들을 기록하여 이 정보들을 블록에 담기로 했고 10분마다 생겨난 블록들은 서로 연결되어 블록체인을 이루게 되는 것이 바로 블록 체인의 개념 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사토시 나카모토라고 하는 익명의 사람 혹은 집단입니다. 닉 재보 • 데이비드 차움 등이 그 후보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블록체인과 같은 경우에는

    2008년 금융위기 등을 비판하면서

    비트코인의 창시자 사토시 나카모토가

    블록체인의 생태계를 만들었다고 보시면 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