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 특별 사면으로 경제인들을 많이 사면했는데, 경제적으로 효과가 있을까요?
이번 광복절 특별 사면으로 이중근 부영그룹 창업주, 박찬구금호석유화학그룹 회장,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 등 경제인들을 많이 사면 했다고 합니다.
경제적으로 효과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보수정권은 기업편입니다 당연히 해왔던 거고요. 부자감세도 항상 따라붙는 겁니다
정경유착의 기본기죠
현재 경제적어려움은 저런 나열된 회장들의 부재로 초래된게 아니니 관련이 없다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신동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이번 특사로 경영 일선에 복귀하는 기업인들이 대규모 투자에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있습니다.사회를 통합하고 국력을 집중해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전기로 삼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조유성 AFPK입니다.
✅️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이 사람들이 다시 범법 행위를 하지 않으면 다행인 거죠. 사실상 실무는 밑에 임직원들이 다 하지,, 회장이나 총수 등이 실무를 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과거부터 특별 사면이 있어왔지만 효과는 '그닥?' 이라고 생각했던 것과 유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아무래도 기업 총수들이 석방되면서
해당 기업들에 대한 불안감이 하나씩
없어진 것도 있고 고용 등을 놀리는 등 할 수도 있어
도움이 될 여지가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옥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광복절 특사를 통해서 많은 경제인들이 사면을 받게 되었는데, 이러한 경영인들이 회사에 복귀하여 회사의 경영에 정부가 필요로 하는 정책을 펼치게 되는 경우에는 어느정도 경제적인 효과는 있을 수 있다고 보여져요. 하지만 지금은 경기침체기이다 보니 무리한 확장을 하기 힘들어서 큰 효과는 없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안녕하세요. 김종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인들이 많이 사면되었다고 해도 이것이 경제적으로 큰 효과를 미치기는 어렵습니다. 모두 큰 기업들의 수장이기는 하지만 경제 전체에 영향을 미치기는 다소 부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