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에 도루묵이란 얘기를 들은 적이 있습니다.도루묵이 무엇이며, 유래도 가르쳐 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도루묵 유래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임진왜란 당시 선조가 쫓기면서 북쪽으로 도망쳤습니다.
함경도쪽에서 백성이 바친 은어라는 물고기를 먹고 너무 맛있었는데요.
전쟁이 끝나고 그 생선을 다시 먹었을때 너무 맛이 없었기에 도로 물리라고 한 말 때문에
은어에 도루묵이라는 또 다른 이름이 생겼습니다.
안녕하세요. 특출난꽃무지260입니다.
1592년 임진왜란이 발발할때 선조가 백성으로부터 진상품을 받게 되었는데 그게 묵이라는 생선인데 너무나 맛있게 먹었고 그 이름이 마음에 안들어 은어라고 이름을 바꿨다
그이후 전쟁이 끝나고 궁으로 돌아와 그 생선의 맛을 잊을수가 없어 다시 그 생선의 맛을 보게 되는데 그때처럼 입맛에 맞지않아 도로묵이라 부르게 되었답니다
그래서 도루묵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