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좀 충동적인거 같아요 ㅠㅠ
남친이 모텔을 가자고 해서 갔는데
둘다 나이가 좀 있어서 문제될 건 없는데
오랜만에 가긴 했는데..
너무 흥분해서 그런가
콘돔도 안끼고 네번을 하는겁니다 ㅠㅠ
가뜩이나 자궁도 약하고 해서 고민인데
(이 얘기는 안했습니다.)
제가 중간에 힘들어서 하지 말라고 하는데도
장난식으로 체력 키우라고 하고
진짜 넘 충동조절이 안돼는거 같아요 ㅜㅜ
거기다가 자기 느낌 좋다고 콘돔도 안끼고 ;;;
제가 강하게 싫다고는 안했지만
조금이라도 상대방이 불편해하면 하지 말아야지
진짜 뭐라고 얘기를 해야할지
관계 맺을때마다 딴 사람이 되는거같애서 너무 괴리감 느껴지네요 ㅠ
안녕하세요. 고독한타조269입니다.
좀더 구체적인 표현을 하시면 어떨까합니다. 본인의 의사를 그분께요. 일생기고나서 나중에 책임져야하는건 오롯이 본인 자신입니다. 지나다가 글을 적었는데 아무튼 서로를 아껴주는 만남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기운찬다람쥐140입니다.
혈기 왕성한 시기라 성욕이 생기는건 정상적이고
성욕을 해소중인 상황에선 이성보다 본능이 신체를 지배하여 그 어떤 다른 일들보다 성행위에 최우선으로 몰두하게 됩니다.
이 몰두가 사정 등으로 끝나게 되면 다시 이성을 찾게되구요.
그리고 성행위 습관은 나이가 들어 체력이 저하되거나 서로 관심이 줄기 전까진 바뀌기가 어려운거니
내가 힘든 상태가 계속 생긴다면 서로 좋아야 할 시간이 상대만 좋은 시간이 되기에, 서로 좋은 시간으로 만들기 위해 대화가 필요한건 맞습니다.
야외나 카페에서 데이트하실 때, 좋은 분위기에서
'...그럴 때 내가 아프고 힘드니
나를 보호, 배려하는 마음을 가득 담아
내 상태를 봐가며 사랑 나눔의 강도도 조절할 수
있겠냐?'라고
작은 소원이라고 웃으며 얘기해 보세요.
젊을때에는 다양한 사람들을 알아가는 시기입니다.
그 과정이라 생각하시구요.
안녕하세요. 한손에 번개와 같이 당신에게❤입니다. 결혼전 피임은 무조건해야합니다.안전한날은 없습니다. 남친의행동이 싫다면 두분은 맞지않는겁니다.
안녕하세요. Piyrteudgjw3232d입니다. 질문자님 남여가 서로 사랑의 표시로 성관계를 같는것은 당연 하다고는 할수가 있지만 일방 적이어서는 않되며 결혼전 이니
혼전 임신이 될수도 있고 하니
의논을 하시기 바랍니다.
남친분께 진지하게 말씀드리는 게 좋지않을까용..
말하기 힘들 수는 있어도 그런 것보단 자기 자신의 몸을 더 소중히여겨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콘돔착용이 더 안전한 건 팩트니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