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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너구리180
선량한너구리18023.09.03

주말에 보통 뭐들 하세요..?

저는 정말 잠만자요..

약간 우울증도 있어서 뭘 하고싶단 생각이 잘 안들더라고요..ㅠㅠ.. 그러다가 일요일 밤에 항상 후회가 밀려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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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뜨거운 여름은 바닷가에서~~입니다.


    저는 토요일 일요일 모두 와이프와 집근처 불암산 둘레길을 같이 걷는걸 좋아하고요, 2~3시간 정도 둘레길 걷고 산 밑에 음식점에 가서 막걸리 먹는걸 좋아합니다.

    그 밖에 평일에 먹을 음식들 장 보려고 대형마트에 일주일에 한번 가는걸 좋아합니다.


  • 안녕하세요. 따뜻한원앙279입니다.

    저는 취미가 자전거를 타는것이라고 날씨만 좋으면 주말에 혼자서 한강가서 자전거를 타는 편입니다.

    잡념이 많을때 자전거를 타면서 바람을 쐬주면 스트레스가 풀리는 느낌입니다.


  • 안녕하세요. 사려깊은레아210입니다.

    고민이 많겠습니다

    남들 지내는 사정보다는 자기자신이 우선 의욕이 생길만한 취미생활을 검토해보시는게 더 좋은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 안녕하세요. 소통하기입니다.

    휴일엔 알차게 보내야 후회가 없기에 푹자고

    독서하고 잼난거보고 커피마시고 바쁘게 여유있게

    보냅니다.


  • 안녕하세요. 되알진개구리203입니다.

    저는 토요일엔 공기좋은 산이나 1시간 내외 경치 좋은곳가서 산책 및 바람을 쐬고오고 일요일에는 다음주 컨디션을 위해 충분한 잠을 잡니다 ^^


  • 안녕하세요. 루이엘루이입니다.

    맛난거 먹고 재충전을 해보세요

    토일 그냥 자신만을 위한 시간으로 보내고

    취미생활도 쉽게 생각하고

    자유롭게 지내는게 베스트 입니다


  • 안녕하세요. 불독수리입니다. 헬스합니다.. 일단 집 밖을 나가서 뭘 해야 우울한게 좀 없어지더라구요 아니면 그냥 집에서 게임하거나 영상 같은거 봐요


  • 안녕하세요. 아하아항입니다.

    영화, 친구들과 맛집이나 술먹기, 집에서 영화 드라마보기, 운동하기, 집안청소 등

    저는 휴일이 되면 이렇게 보내는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늙은오리와함께춤을119입니다.

    강아지랑 같이 산책하고.. 강아지 공원가고... 본가가서 부모님 뵙고.. 친구랑 약속 있으면 약속.. 그정도로 지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