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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판다곰198
귀요미판다곰198

부부모임에서 친구남편이 왜사냐고 이혼안하냐고 말을하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친한친구의 부부모임에서 친구남편이 친구부부에게 왜 같이사냐고 이혼안하냐고 했다는데 이런말을 어찌 받아들여야할지 ....더 웃기는건 친구가 자기남편이농담으로 한말이라면서 아무렇지도 않게 생각하고 있는데 손절이 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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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 뉴아트
    뉴아트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농담도 할 말이 있고 안할 말이 있는겁니다

    답글 보고 놀랐네요

    이게 아무렇지 않을 일이라니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친구사이라고 해도 선을 넘으면 안되는겁니다

    얼마나 상대방을 깔보고 있으면 저런 수준 떨어지는 농담을 합니까?

    그리고 저런 농담을 하는게 친구입니까?

    저는 솔로지만 친구들은 대부분 결혼을 한 상태라서 모임이 있으면

    부부가 대부분 함께 나오는데 저런 수준 낮은 농담하는 사람 단 1명도 없습니다

    서로 준중하고 선을 지키는게 진짜 친구지 저런 건 친구가 아닙니다

    손절하시는게 답이라고 봅니다

  • 안녕하세요. 멋진 손자 이쁜손녀 할머니임~입니다. 친한 친구라서 술김에 농담으로 한 소리일거예요 너무 예민하게 생각지마세요~

  •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친한 친구들끼리는 그렇게 장난 치는데 너무 날 세울필요는 없을것 같은데요

    저는 그럼 한술 더떠서 얘기를 하곤 했었어요

    떼버리려고 하는데 도대체 떨어지질 않아서 이혼 못하고 이러고 산다고ㆍㆍ

    그럼 한바탕 웃고 끝나는데ㆍㆍ

    와이프 고생한다는 말을 그렇게 돌려 얘기하는 친구들 있어요

    그러거나 말거나 두사람만 잘살면 ㆍ 아무 문제없음 되는거 아닐까요?


  • 안녕하세요. 세상을배우는사람입니다.


    남자들은 나이가 들어도 장난이고 아무렇지 않게 말을 하곤 합니다.

    그냥 남의 얘기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