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에서도 블록체인 회사들과의 MOU를 맺고 있는데, 토큰 발행에도 관여하게 되는건가요?
요즘들어 심심치 않게 은행권에서 블록체인 회사/재단들과 MOU를 맺는 뉴스기사들을 심심치 않게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1금융권이다보니 아무래도 정부의 눈치?를 봐야하는 상황인 것 같은데 블록체인 회사들의 MOU가 토큰 발행 혹은 입금 출금과 같은 부분까지 포함되어 있는 것인지 아니면 기술적인 부분만을 협약맺는 것인지? 전반적이 내용들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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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은행에서도 블록체인 회사들과의 MOU를 맺고 있는데, 토큰 발행에도 관여하게 되는건가요? 라고 문의 하셨는데요.
은행권에서는 퍼블릭블록체인이 아닌 프라이빗블록체인기술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러기때문에 MOU의 경우 블록체인 기술연구와 비즈니스 모델 개발이 주 MOU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얼마전 KEB하나은행과 고려대의 MOU내용을 살펴보면 블록체인 기술 공동연구,데이터및곤텐츠공유,상품,서비스개발,블록체인전문인력양성,창섭센터지원등의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렇듯 은행권의 MOU는 프라이빗블록체인 기술 개발의 일환으로 MOU가 진행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