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증권형 토큰공개)가 미래의 주식시장의 대안이 될 수 있을까요?
작년에 전자증권제도가 시행되어 주식,사채등을 전자식으로 등록해 실물증권이 없어진다고 하였습니다. 전자증권제도를 STO(증권형 토큰공개)로 거래시스템을 대체하여 거래를 보다 쉽게 활성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주식의 가치를 토큰(코인)화하여 거래하는 것이 충분히 가능하고 전망이 있어 보이는데 전문가님들의 의견은 어떠하신가요?
안녕하세요 질문자님
STO가 주식시장의 대안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하셨는데요,
먼저 STO는 증권과 암호화폐의 결합으로, 자산을 증권화하여 암호화폐로 매도할 수 있는 것을 말합니다. 때문에 자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STO를 통해 암호화폐를 판매할 수 있으며, 그 암호화폐를 구매한 사람들은 주식과 같이 일정한 지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때문에 기존의 암호화폐에서 조금 더 실질적이고 안전한 투자가 가능하며, 지분을 가진 보유자들과 수익을 분배하여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고 유용합니다. 때문에 미래의 암호화폐투자의 방향성에서 STO 시스템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으며, 곧 활성화 된다면 다양하고 많은 기업들이 참여하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암호화폐에 대한 제도화가 이뤄지고 안전한 투자를 할 수 있는 장치가 마련이 될 때에는 STO가 성행하고, 다양한 기업참여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질문에 도움이되셨길 바랍니다.
STO(Security Token Offering) 증권형 토큰과 주식에 관해 질문하셨는데요.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STO는 발행방식 분류에 따라 토큰이 증권임을 밝히며 규제 당국의 증권 등록 절차에따라 토큰을 발행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ICO가 백서(꿈, 비젼)로 자금을 조달한다면 STO는 실제 상품으로 현실적인 자금 거래를 가질 가능성이 더 높죠.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따르면 STO는 까다로운 규제를 받기 때문에 ICO의 부작용을 어느 정도 잠재울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STO에 투자 참여자는 증권투자와 마찬가지로 소유권, 의결권, 자산분배권을 갖게 됩니다.
암호화폐 자산 전문업체 테크미 캐피탈(Techemy Capital)은 STO투자 지침서를 발표하면서 STO 시장은 2022년까지 5조 달러(약 6천억 원) 규모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이로 보건데 STO는 전자주식 거래시스템과 가장 비슷하여 향후 대체 가능할 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주식거래와 암호화폐 거래가 독립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어느 정도의 과도기적 과정(통합으로 가는 진통)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상은 개인적인 의견을 첨부한 STO에 대한 전망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아하(Aha) 지식답변자 다라닝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충분히 가치가 있고 장기적 관점에서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대안입니다.현재는 시간, 공간적인 제약이 어느정도 발생할수밖에 없기 때문에
24시간 세계적으로 돌아가는 암호화폐 시장은 굉장히 매력적일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STO를 지원하는 암호화폐가 몇해전부터 개발중이었고
법제화 되어 도입된다면 훨씬 더 많은 자금을 투자받게 됨으로 실현가능성이 높다고 볼수있습니다.
부족하지만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추가적인 문의가 필요하시면 답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