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국 CPI 발표와 관하여, 지난번에 비해 감소하였고 그영향으로 여러 경제지표들이 개선되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앞으로 더힘든 경제 상황을 예측하고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앞으로의 경제상황(1~2년내)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듣고자 합니다.
안녕하세요. 전중진 심리상담사/경제·금융/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국에서 CPI 지표가 생각보다 괜찮게 나온 것은 사실이나
현재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아직도 지속되고 있으며
중국도 코로나가 재확산됨에 따라 상하이가 봉쇄되는 등
경기침체 우려 및 인구감소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아직 불확실성이 모두 해소되지 않은만큼 신중하게 투자여부를
결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윤식 AFPK/경제·금융/보험전문가입니다.
미국의 7월 CPI가 8%로 전월 대비 소폭하락한 모습입니다. 또한 기대한 8.7%보다 낮은 8.5%의 CPI결과가 나오면서 시장은 물가상승 정점이 지난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단, 여전히 물가상승률 8%는 높은 수준이며, 물가상승에 따라 금리인상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올해 말까지는 금리인상에 따른 물가하향 안정화와 경제침체가 예상되며, 물가가 어느정도 잡히면 주요국은 경제활성화 정책을 다시 사용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안녕하세요. 성삼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cpi지수가 낮게 나와지만 이는 금리인상보다는 원유가격하락에 따른영향력도 있다고 봅니다.그리고 곡물공급불안과 세계각 기후변화등으로 세계곡물생산량이 5%감소할수 있다는 관측이 나와 경제적 영향력이 많이 미칠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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