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안전할까요 뉴스보면불안하네요
6퍼넘는이율로 가입을했는데 새마을금고
불안하다고 뉴스나오네요
불안합니다 유지할까요 아님 갈아탈까요
채권투자로해야하나 요즘 뱅크런때문ㅇㅔ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경제·금융 전문가입니다.
뉴스에서 보도된 새마을금고의 상황이나 이슈에 따라서 불안감을 느끼시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하지만, 새마을금고가 한국은행에서 정식으로 등록된 금융기관으로써, 예금자 보호제도의 적용을 받기 때문에, 예금자분들의 예금액은 최대 5000만원까지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뱅크런은 온다 안온다 는 누구도 알수 없습니다.
안전을 위한다면 5000이상은 옮기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현재 새마을금고의 PF대출연체가 증가하고 있는데, 새마을금고는 철저한 점단위 조직이다 보니 하나의 지점에서 PF 대출이 연체가 발생하고 부실화가 이루어진다면 해당 지점은 파산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다만 새마을금고는 중앙회에서 별도로 예금자보호기금을 조성하여 운용하고 있어서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 5천만원까지 보장되므로 해당 금액내에서 예치를 해두시는 것은 어느정도 안전을 보장받아 안심을 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새마을금고 몇 지점은 불안한 것이 사실입니다.
일단은 불안하시다면 소정의 이자를 포기하고
다른 금융기관으로 가시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미국의 금리인상으로 이어진 은행권파산으로 국내에서도 최근뉴스에 새마을금고의 부실채권과 뱅크런사태에 대한우려가 있습니다.실질적으로 블안한심리는 걷잡을수없는 소용돌이를 일으킬수도 있을것같고 불안한 마음이시면 예금자보호한도외의 금액은 좀더 튼실한 1금융궝나 안전자산으로 바꾸는게 좋아보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영길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새마을금고가 당장 부도나거나 무너지지않습니다
다만 계속 불안하고 신경이쓰인다면 다른은행으로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예금은 최안전자산인데 그게 불안하다는게 말이않되죠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최근 문제가 되는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과 관련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관리형 토지신탁’만 취급하고 있으며 연체율은 1월 말 기준 0.71%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새마을금고 중앙회는 대체투자 및 여신 비중을 23.9%에서 32.3%로 늘리고 국내 채권 비중은 61%까지 떨어뜨린다는 계획입니다.
또한, 신협과 새마을금고 등 상호금융권이 회사채 시장에서 강한 매수 의지를 보이고 있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하여서는 신협과 새마을금고가 회사채 시장에서 큰손으로 복귀하고 있다는 기사도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새마을금고에 대한 불안감이 남아있다면, 다른 금융상품으로 이전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은행이나 금융회사에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