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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관박쥐58
어린관박쥐5823.03.16

달이 인공위성이라는 설이 있던데 사실인가요 ?

고대문명에 의해 달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위성이라는말이 있던데 이게 그냥 웃어넘겨도 될지 아니면 어느정도 그런 의심할만한 설이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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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태헌 과학전문가입니다

    의심스러워요.

    1969년 11월 20일 4시 15분, 아폴로 12호 우주비행사들은 지진파 측정을 위해 달 표면에 의도적으로 충돌을 일으켰습니다. 진동은 점점 커지다가 약 8분 간 최대치로 오른 후 점점 약해지며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이 과정을 55분 동안 시도했는데 진동파는 지구보다 훨씬 더 오랜 시간 지속됐습니다.


    과학자들은 달의 진동이 종을 두드리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속이 빈 금속 구체를 두드린 것처럼 표면의 진동파는 달의 내부를 향하지 않고 달의 외부 표면으로만 전달됐기에 더 오랫동안 지속됐다는 거죠.



    또 달의 진동 속도는 금속 진동 속도와 같았는데 과학자들은 달 내부가 비어 있고 빈 공간을 금속이 감싸고 있으며 그 위에 16㎞~32㎞ 두께의 암석층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아니요, 달은 자연 위성입니다. 즉, 지구의 중력에 의해 유도되어 지구 주변을 돌고 있는 천체로, 인간이 만든 인공 위성과는 다릅니다.

    그러나 인공위성을 만들고 이용하는 기술이 발전하면서, 인공위성이 지구 주위를 돌며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인공위성들은 통신, 위성 탐사, 지상 관측, 군사적 용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됩니다.


  • 안녕하세요. 과학전문가입니다.

    어디서 그런말을 들으신거죠? 달은 인공위성이 아닙니다. 잘못된 정보입니다. 위성을 그리 크게 만들 수 있는 기술 자체가 없습니다. 상식선에서 불가능한 설 같은것은 무시하시기 바랍니다. 작은 우주선도 보내기 힘든데 그 큰걸 우주로 날려보낼 수가 없죠.


  • 달이 인공위성이라는 설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극단적인 이론 중 하나입니다. 현재까지 우리가 알고 있는 바에 따르면, 달은 지구의 자연 위성으로 형성되었습니다.

    달은 지구와 함께 태양 주위를 공전하면서, 지구 중력에 의해 궤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달의 구조와 표면 지형 등은 지구와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형성되었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달이 인공위성이라는 이론은, 달의 무게와 크기, 밀도 등이 고정된 자연 위성들과는 다르게 보인다는 점을 근거로 제기된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차이는 지구와의 상호작용으로 인해 형성된 것으로 판단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달이 인공위성이라는 설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이론 중 하나이며, 현재까지는 지구의 자연 위성으로서 형성된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달이 인공적으로 만들어졌다는 주장은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근거 없는 이론 중 하나입니다. 현재까지의 과학적 연구와 증거는 지구와 달이 서로에게 서로의 중력 영향을 받아 서로를 끌어당기는 천체라는 것입니다.

    인공위성을 만드는 것은 기술적으로 매우 복잡한 일입니다. 이러한 기술을 가진 고대 문명이 존재했다는 것은 역사적으로 증명되지 않았으며, 이러한 주장은 대체로 과학적으로 입증되지 않은 추측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