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몬드 같은 보석은 원석보다 세공이 되어 있는게 훨씬 값어치가 크다고 알고 있는데요.
금같은 경우에는 세공한 후 남은 부스러기는 그대로 다시 모아 녹여서 합치던데
보석같은 경우에는 세공하면서 떨어진 부분은 그냥 버리는것인가요?
다시 녹일 수 도 없을듯 한데 가공 후 처리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영리한게논39입니다.깎아낸 작은 조각들은 조각들대로 이용하는데 그중 다이아몬드는 버리는 것이 거의 없이 악세사리 장식이나 유리를 자르는 칼, 기타 많은 곳에 이용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마지막 세공할때 갈아낸 가루는 말 그대로 원석가루...돌가루이므로 그냥 버리게 되는것이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