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너무 쉽게 나요 이게 뭐가 문제일까요?

저는 웃을 때도 눈물이 나고, 살짝만 속상한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나요

어릴 때부터 눈물 나는 게 심했다가 크면서 좀 나아졌다 싶었는데 주변 친구들을 보니까 저같은 경우도 없더라고요 이건 제 멘탈이 문제일까요? 그냥 자연스러운 현상일까요?

며칠 전에도 상처를 조금 받았다가 굳이 티 안내고 싶어서 참으려고 했는데 친구들 앞에 갔다가 갑자기 눈물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이런식으로 제 감정을 숨기고 싶을 때 조차 눈물이 나옵니다 이러한 경험을 가지신 분이 있을까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보통 감수성이 예민하신 분들이 어릴 때부터 그런 경우가 꽤 있더라고요 사실 이게 무슨 멘탈에 큰 문제가 있다기보다는 눈물샘이 남들보다 좀 더 자극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체질적인 부분이 크다고 봅니다 당황스럽겠지만 억지로 참으려고 하면 스트레스가 더 쌓일 수 있으니 그냥 자연스럽게 흘려보내는 게 마음 건강에는 차라리 나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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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택된 답변
  • 사회적으로 문제를 일으키지만 않으면 그런 것을 병이라고 하지는 않습니다.

    눈물 샘이 다른 사람들보다 크게 발달한 체질이거나, 아니면 눈물 샘을 자극하는 신경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예민한 체질인 경우게 그럴 수가 있습니다.

    일종의 체질적 특성이라 봐야 합니다.

  • 저도 살짝 감동받거나 좀 기분안좋을때 아무것도 아닌데 눈물을 많이 흘려요… 근데 그건 그냥 사람의 개인적인 성격때문인거같아요 너무 걱정마세요

  • 저도 눈물이 많은데 이게 약간 스트레스가 되더라고요. 혼자 우는 건 괜찮은데 남들 앞에서도 수돗꼭지 열듯이 눈물이 나오니 주변인들을 당황스럽게 만드는 것 같고.. 저희 둘 다 마음이 여린 사람들이라 그런 것 같아요. 가끔은 스트레스이긴 하지만 여리고 감수성이 풍부한게 장점일때도 있지 않을까요?

  • 감정이 풍부하신거 아니에요??

    그럴수도있죠!! 다 상대적인거니 걱정하지마세요!!><

    오히려.. 울어야할 상황애 눈물이 도저히 안나는 사람보다 훨씬 나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