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리 부원이라 얼굴과 이름만 아는 친하지않은 분 입니다. 강의동이 같은 동이라 같이 가던 중에 뭐라 말씀하시더라구요. 근데 제가 단편으로 들은 걸로 대답을 해버렸습니다. 약간 몇시에 하세요라고 물어봤는 데, 6강에서 합니다, 무슨 과세요에 25학번입니다같은 다른 대답을 한거 같습니다... 다른 층이라 묻지도 못하고ㅠ 헤어져서... 계속생각나서...
제 생각에는 말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라 너무 오래 마음에 담아둘 필요는 없습니다. 다음에 그분을 만나면 “제가 아까 잘못 알아듣고 대답했어요”라고 가볍게 말하면 됩니다. 대부분은 그런 상황을 크게 기억하지도 않거나 금방 잊어버립니다. 너무 신경 쓰기보다 자연스럽게 넘기는 것이 마음 편합니다.
안녕하세요. 말 실수 누구나 할 수 있어요 ㅎㅎ 같은 동아리 부원이기 때문에 뭐 그분 입장에서는 “뭐지?” 생각이 드실수는 있겠지만 크게 마음에 드진 않을거에요. 나중에 동아리 활동이나 동방 가서 볼 일 있으면 그때 좀 긴장했다는 식으로 말씀해주시면 서로 웃으며 넘길 일입니다.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이미 지나갔으니까 이제 바로 잡으면 되는 것입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