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으로 되어 있는 차를 마실 때 왜 첫잔을 버리고 두번째 잔부터 마시나요
허프차 등 잎으로 되어 있는 차를 우려서 먹고 하는데
잎으로 되어 있는 차를 마실 때 왜 첫잔을 버리고 두번째 잔부터 마시는지 문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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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향기로운 소심한 스컹크입니다.
차는 여러가지가 있답니다
형태 적으로 보면 덩어리로 딱딱하게 만든차가 있구요(덩이차)
잎을 그대로 만든 것이 있는데요 (산차)
주로 중국차 중에 보이차가 대표 적이 예입니다
가장 많이 보는 원반 모양의 차가 있죠
그 차는 물에 한번 풀어야 합니다
즉, 차의 특성상 그렇게 만들다 보니 뜨거운 물에 한번 풀어야 잎에 닿는 물의 면적이 많아져 잘 우러 나게 되는거죠
물론 먼지나 이물질등을 제거 하기 위해서 그렇게 첫물을 버리는 겁니다
하지만
녹차류는 잎이 하나 하나 떨어져 있게 됩니다
녹차의 첫물을 버리는 이유는 논란이 많습니다
두번째 우린 차가 좋다라는 말을 하는데요
이건 물의 온도와 관련이 있습니다
녹차는 처음에 잘 우러 나지 않습니다
잎이 물에 한번 풀어 져야 잘 우러 나죠
또한 녹차를 우리는 물의 온도가 상대 적으로 낮답니다
맛 또한 두 번째 우린 것과 조금 다를 수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녹차의 첫물을 버리지는 않습니다
화차나 허브는 첫물을 버리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배고픈강아지5입니다.찻잎의 약간의 남아있는 독성을 뺀다고 들었어요 떫은 맛도 감소된다고하네요. 그래도 첫잔을 너무 우려서 빼내면 차의 맛이 감소되니 첫잔은 찻입을 행구듯이해서 버리고 우려드시면 좋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