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사람이 죽으면 제일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감각이 청각이라는데요.
저는 요즘 이런 생각을 많이 합니다. 어쩌면 죽음은 깊은 잠을 자는 것과 동일한 상태가 아닐까하고요.
왜냐하면 저도 가끔 잠을 자면 무슨 소리가 들리는데, 몸에서 반응이 없는 경험을 했어요. 아무것도 안 보이고 소리만 들리는데 냄새도, 촉각도 안 느껴지거든요.
저는 의식이 깨어 있었기 때문에 아찔한 경험이었는데, 의식마저 흐릿해지면 죽음을 앞둔 당사자는 별로 죽음이 두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혹시 여러분도 저처럼 죽음은 잠을 자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