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자고 가위가 눌릴 때 영혼이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어요. 실제로 빠져나가지는 않는데 누가 가슴 쪽을 세게 눌러서? 빠져나가게 하는 느낌이고 귀에서 소리도 나는데 귀신 소리는 아니고요 약간 하품할 때 나는... 근육 소리? 뭐 그런 거 나요.
방금 학교에서 엎드려 잤는데 머리를 못 들겠었고 뭐 굿하는 소리가 들렸는데 (아마 꿈인 거 같아요) 그 소리에 맞춰서 영혼이 빠져나가려하는? 근데 한 번도 빠지진 않았어요.
그리고 가위에 자주 눌리는 편이에요. 그리고 눈이 뒤집히고 가위에 눌렸을 때 제 방이나 제가 자고 있는 곳이 보이는데 실제 제 방이랑 똑같이 생겨서 일어나려고 하면 안 일어나지는? 현상이 매번 생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