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현재 해외에 거주하고 있어서 한국 수의사분들의 소견도 듣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려봤습니다.
제 고양이는 10개월차이며, 대략 5-6주전부터 고양이가 앉을 때, 한쪽으로 약간 치우쳐서 앉는 모습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여기 현지 수의사분께서 엑스레이를 보고, 동그라미로 표시되어 있는 골반에 약간 틈이 있다고 하는데, 나이가 들면서 염증을 일으키고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때문에, 한달에 한번씩 관절염 주사를 맞는 것이 좋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혹시 엑스레이상에서 문제가 보이거나 그런게 있을까요?
문제가 있다면 식사를 바꾼다던지 영양제를 먹이면 괜찮아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