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가 걱정되서 방황하는데 무엇을 해야할까요.
올해로 20살 대학생이 되었습니다. 고등학생때까만해도 진로가 확고했었던지라 과도 원하는 과로 진학했습니다. 모든 분야가 나아가기 쉽지않고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아는데도 막상 이 전공분야를 공부하다보니 쉽지가 않고 쉬운 방법은 없을까? 오히려 편한 길로만 생각하게 됩니다. 게다가 마음 한구석에 또 다른 분야를 좋아하는 것을 숨기고 무시했습니다. 제가 지금 진학하고 선택한 분야가 분명 저도 좋아하지만 현실적으로 무시했던 분야보다 전망이 좋은 분야라 생각되어 현재 선택한 과로 진학했습니다. 하지만 무시했던 분야가 꿈틀되는지 자꾸 생각나고 이 분야로 전과할까 고민도 하게 됩니다. 제가 어떻게 해야할까요. 어떤 자세를 지녀야하고 어떻게 마음을 가져야할까요..
안녕하세요. 늘씬한친칠라132입니다.
20대때는 구체적인 진로를 갖는 사람이 적습니다. 20대때에는 다양한 경험과 공부를 통해 구체적인 진로를 가질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냉정하게 말하면 쉬운 길이란 없습니다. 인생은 가시밭길 이고 그 험난한 고비를 수도 없이 넘어야 합니다.
세상에 쉬운 일도 없지요. 수많은 눈물과 땀을 흘려야 값진 것을 보상 받을 수 있습니다.
일단은 본인이 가장 잘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무엇을 가장 하고 싶어했던, 최종목표가 무엇인지를 생각해본다면 그 해답을 차지 않을까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꾀꼬리입니다.인간은 영과 혼과 육으로 만들어져 있다고 합니다 질문자는 혼으로 들어오는 생각으로 고민을 하고 있는것이지요 사실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것은 혼이나 육이 아닌 영입니다 이 영이 평안하면 모든것이 평안해 집니다 나이 70이 된 저는 16세때 영의 문제가 해결되어 지금껏 방황하지 않고 살고 있습니다 학과 선택도 결혼도 아이들도 손주도..... 매일매일을 감사와 기쁨으로 살고 있어요 고민은 상담사가 풀어줄수 있는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님만이 상담자가 되십니다 제가 만난 예수님을 찾아 교회에 나가고 성경을 읽어 보세요 그속에만 답이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 인간들은 영적인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영의 문제가 해결되면 나머지는 자연스럽게 해결이 되는것이 69년 반을 살아온 제 경험입니다
안녕하세요. 성문규 심리상담사/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그러한 고민을 하는 친구들이생각보다 많습니다
스트레스도 이해하고 많은 고민이 있을 것 같아요
그렇다면 일단 학교에 충실하며 천천히 생각해보는 것이 좋을 것 닽아요
꿈이 있고 그것을 향해 달려가는 추진력도 좋지만 그것이 당장에 떠오르지 않는다면 잠시 천천히 걸으며 생각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무장적 달리기만 하면 숨이차고 넘어질 수도 있지요
가끔은 걷는다고 해서 멈추는 것이 아니에요
천천히 걸으며 주변에 산과 들 강과 바다 꽃과 나무 등등 주변을 살피며 걸으면 본인이 하고싶은 것을 발견할 수도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