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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자격증

붉은안경곰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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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기관에서 일하는것은 어떤게 힘든지

영리회사의 경우 직원을 어떻게 해서든지 쥐어짜서 최대한 이윤을 많이 내는 분위기가 강하던데, 비영리단체인 사회복지기관들은 그래도 분위기가 더 좋고 회사생활도 더 여유로울줄 알았는데, 업무강도가 높다고 하더라고요. 왜그런가요? 이윤을 내기 위해 아둥바둥 하는 것도 아닐텐데, 왜 그런지, 어떤면들이 힘든지, 클라이언트들과의 관계가 힘든지 등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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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사회복지기관에서 일할 때 겪는 어려움은 단순이 일이 많다는 것을 넘어 감정적, 제도적, 현실적 복합 스트레스가 얽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낮은 보수와 불안정한 고용, 감정노동과 번아웃, 과도한 행정업무, 휴가 근무환경의 제약, 제도적 불균형과 지역 격차 등의 이유라고 합니다.

    즉 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곳이기 때문에 관계적인 부분에서도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 라고 함은

    돈의 이득을 우선시 하는 것이 아니라 봉사를 중요시 합니다.

    즉, 사회적 약자와 사회적 돌봄이 필요로 하는 사람을 도와주고 보살피는 것의 대한 것이 주 목적이기 때문에

    힘들어도 그들이 우리의 도움을 받고 잘 이겨내는 것에 대한 부분이 크다 라면 이 또한 사회복지사 로써의 제 역할을

    잘 수행해 냈다 라고 보여질 수 있겠습니다.

    또한 일의 강도가 높은 이유는

    낮은 보수도 보수 이지만 감정적인 부분의 소모 + 일의 업무량이 많아서 등의 이유가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안장이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기관 바우처 시스템을 적용되는 복지가 많습니다

    특히 장애인 ㅇㅇ회 경우 모든 프로그램 및 견학, 간식등까지 내담자분들의 이용시설에대한 영수증 처리가 서류철되어야하며 지출내역 감사를 1년2회 준비 해야하는게 힘든 부분입니다

  • 안녕하세요. 황석제 사회복지사입니다.

    이윤을 내지 않더라도 일자체가 많고 관리할것이 많기에 일의 강도가 높다고 보시면되요.

    이익을 내기 위해서 아둥바둥 거리는것과 달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업무의 강도가 높을수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승희 사회복지사입니다.

    사회복지사 같은 경우에는 여러 가지 힘든 점이 많습니다 일단은 사회복지사라는 직업도 결국에는 돈이 연관되어 있기 때문에 임금적인 측면에서 조금은 불만족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결국에는 사람과 사람의 만남과 이런 감정 소비가 있기 때문에 그런 쪽에서 오는 애로사항도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