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속 제품은 철분 60mg(원소철 기준) 함유된 임신 13주 이후용 제품으로 보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13주차부터 복용 자체가 금기이거나 위험한 용량은 아닙니다. 실제로 임신 중기 이후에는 철분 요구량이 증가하고, 빈혈이 있거나 예방 목적일 경우 40~60mg을 처방·권장하는 경우도 흔합니다.
다만 모든 임산부에게 반드시 60mg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현재 빈혈이 없고 식사가 비교적 잘 되는 상태라면 다소 높은 용량일 수 있고, 이 경우 변비, 속쓰림, 메스꺼움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분만병원 내원 전까지는 일단 하루 1회 식후 복용은 가능하되, 변비나 위장 증상이 심해지면 격일 복용으로 조절하거나 중단 후 상담을 받는 것이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