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찬우 과학전문가입니다.
말씀하신데로 보이저호는 아직까지 우주속을 날아다니고 있습니다. 보이저 1호 2호 모두 1977년 발사 되었습니다. 당시 발사 목적 자체가 1970년도 후반에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이 한줄로 서는 시점이 존재하는데 이때 우주선을 발사하면 각 행성의 중력을 이용해 에너지를 절약해서 우주를 탐사 할 수 있기 때문에 1년에 두개의 탐사선이 발사된건 이례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지구역사상 최초로 천왕성과 해왕성을 탐사했을 정도로 목표는 성공적으로 달성하였습니다.
현재 태양계의 경계면인 성간우주에 위치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우주쓰레기와 충돌하지 않은건 인류가 지구 대기권에는 인공위성과 같은 쓰레기가 있지만 보이저 호들이 있는 곳은 인간이 도달 한적이 없는 공간이니 우주쓰레기와는 충동할 수가 없습니다. 사실 다른 천체와 부딪히지 않은것은 사실 지구에서 관측을 통해 방향을 수정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답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리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댓글달아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