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중한해파리168입니다.
디스트로이드 진은 이름 그대로 찢어진 청바지 디자인을 뜻하며 인부들의 작업복에서 유래해 8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다가 몇 년 전부터 다시 트렌디한 아이템으로 급부상한다고 한다
데미지 진(Demage Jean)으로도 불리는 디스트로이드 진은 워커와 매치하면 빈티지하게, 슬립온과 매치하면 캐주얼하게, 뾰족한 스틸레토 힐과 매치하면 섹시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최근 가장 핫한 디자인은 무작정 과한 스크래치보다는 보이프렌드 핏에 부분적으로 찢어진 데님이며 밑단을 롤업해 베이식한 상의와 스타일링하면 디스트로이드 진의 매력을 배가시킬 수 있으니 참고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