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당뇨로 35년 정도를 고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약 25년 전부터 잇몸이 부실하더니 치아가 하나씩 빠지고 결국에는 모든 치아를 발치하고 틀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임플란트가 엄두를 낼 수 없을 정도로 비싸고 잇몸의 뼈 역시 주저 앉는 상황에서는 임플란트를 할 수 없다는 치과의사 선생님의 소견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때 했던 틀니가 닳고 헐거워져서 음식을 씹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고 잇몸도 좀 부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임플란트를 해볼까? 다시 틀니로 할까? 하고 망설이고 있지만 임플란트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시간이 제법 소요된다고 해서 망설이고 있습니다. 잘 아시는 치과의사 선생님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임플란트는 입문목표가 튼튼하다면 성공 확률이 높기 때문에 빠르게 완성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목표가 약하다면 칩을 이식을 하고 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수도 있고 임플란트를 하고 나서도 예후가 좋지 않을 수 있어서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치과에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