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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바위새43
클래식한바위새4324.12.15

주식 동전주와 대형주의 상승 차이점이 궁금합니다

보통 대형주같은경우에는 하루에 5%오르기도 힘든데 소형주나 동전주 경우에는 한번 터지면 10%20%이상 한번에 오르더라구요 또한 상승한 캔들바 크기는 비슷한데 동전주는 10%가 오른반면 대형주는 기껏해봐야 2%상승으로 나오더라구요 무슨차이인지 궁금합니다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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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시가총액이 높을수록 작은 퍼센트로 움직여도 실제로 금액은 크게 늘기 때문에 하루에 변동성을

      엄청나게 키우기가 어렵습니다.

    • 반면에 시가총액이 작은 주식은 10~20% 변동해도 시가총액이 워낙 작다보니 큰 영향을

      주기 어렵고 상대적으로 작은 자금으로도 이를 움직일 체력이 된다는 점이 차이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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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대형주는 시가총액이 크고 유동성이 큽니다 이말은 몇백억의 수급이 들어와도 움직임폭이 적고 삼성전자는 조단위 순매수가 들어와도 5프로상승정도지 10프로나 상한가를 기록하기 위해서는 천문학적인 자금이 필요합니다

    반며소형주는 시가총액도 작고 유통물량도 적어서 하루거래량이 억대나 십억대인것도 수두룩 합니다 이는 수십억자금이 들어오면 바로 상한가를 가게되며 호가창이 즉 매수매도잔량폭이 미미해 시장가로 억대로 던져버리면 한번에 10프로이상 상승이나 하락을 하는경우가 빈번합니다

    이에 시장에서 이슈가 발생시 기계적인 시장가 손절매에 변동폭이 소형주들이 매우 취약한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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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민창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시가총액이 큰 대형주의 경우 변동성이 소형주 보다 변동성이 작은 경우가 많습니다. 대형주의 경우 프로그램 매매 포트폴리오 포함된 경우가 많아 시세 변동에 따라 매수도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리스크 헷징을 위해서 선물옵션으로 반대 포지션에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면, 시가총액이 낮은 종목의 경우 기관이라 외국인 큰 손들이 손을 대지 않기 때문에 특정 세력에 따라 시세 변동이 크게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삼성전자 같은 종목이 하루에 상하 변동성이 10% 이상 되면 시장 전체의 변동성이 커진 것이라 주요 국내외 기관 투자가들의 투자 대상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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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최한중 경제전문가입니다.

    동전주는 유동성이 적어,

    작은 거래로 큰 변동성을 일으킬 수 있고,

    대형주는 안정적 성과 거래량이 많아 상승폭이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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