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도 우리나라처럼 거래소 설립이 쉬운가요?
우리나라 거래소들은 등록 업종이 통신판매업이라 들었습니다.
그래서인지 200여 개의 거래소가 난립하여 ㅁ무수한 문제점을 야기하고 있는데요
다른 나라들도 우리나라처럼 거래소 설립이 쉬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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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답변이 있어요!
우리나라는 아직 가상화폐 거래소를 인정하지 않고
간단한 서류절차를 통해 거래소를 개설합니다.
프로그램은 몇백만원만 줘도 개설가능하구요
하지만 가상화폐거래소가 은행개설에 실명인증등
가입절차등이 까다롭고 회원을 유치하기가 쉽지않습니다.
이런점이 거래소 개설은 쉽지만 거래가 어려운 우리나라의
실정입니다. 외국도 이와 비슷한 처지입니다.
특별히 가상화폐를 적극 권장하는 나라들도 있습니다.
산업전반에 가상화폐 사용을 권장하는 나라도 있구요,
가상화폐를 발행하는 나라도 있습니다.
단지 우리나라는 가상화폐를 아직 금융화폐나 금융으로 인정하지
않고 있어 관련제제안이 없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모럴해져드에 빠진 거래소 운영진의 몇백억대 횡령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습니다.
관련규제안이 마련중이구요,, 거래제한,낙폭제한,가입제한,설립제한
자본금과 시스템의 보안성등을 촘촘하게 규제하면 조금은 양질의
거래소가 나올듯 합니다.
우리나라 거래소순위 아주아주 낮습니다.
코인켓과 코인힐스 비트렉스 바이넨스 이런 양질의 거래소도
해킹에 무방비한 지금의 실정을 볼때 가상화폐의 갈길이 아직도
먼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