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입양전 제 마음이 너무 혼란스러워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성별
수컷
입양신청서류를 넣고 나서, 아직 결정난 것도 아닌데 괜히 콩이에게 더 잘해주지 못했던 것 같아 자꾸 미안하고 눈물이 납니다.
왜 이렇게 마음이 갈팡질팡할까요.
아파서 힘들어하던 콩이의 모습을 언젠가 또 보게 될까 봐 두렵고,
입양하게 된다면 새 아이가 잘 적응하지 못할까 하는 걱정도 듭니다.
지금도 너무 먼저간 반려견이
보고 싶어서 마음이 힘들어요.
다들 재입양할 때 이런 감정을 느끼는 걸까요?
이런 마음이어도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적응하게 될까요?
아니면 이렇게 확고하지 못하고 흔들리는 마음이라면,
지금은 입양을 하지 말아야 하는 걸까요?
저처럼 이렇게 갈팡질팡하다가도 막상 입양을 하면,
‘잘했구나’ 하고 마음이 조금은 편안해질까요?
한 생명을 끝까지 책임져야 하는 아주 중요한 일이다 보니,
더 신중해지고 마음이 오락가락하는 제 자신이 너무 바보같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