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검색 이미지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생활꿀팁 이미지
생활꿀팁생활
근면한양151
근면한양15120.08.17

서랍에 넣어둔 옷에서 나는 퀘퀘한 냄새 제거방법은?

집에 제습기, 에어컨, 그리고 서랍에도 물먹는 하마를 넣어두어도

꼭 나무로된 서랍에 넣어둔 옷에서는 약간 퀭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서랍속 냄새제거 정말 효과적인 방법없을까요?

제품써도 안되던데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
1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편백나무 피톤치드를 추천 드립니다.

    피톤치드는 유해물질을 중화시켜주고 천연살균성 물질이 있어서 악취를 무취상태로 만들어주기 때문에 각종 냄새의 근본을 없애주니 쾌쾌한 냄새제거에 효과적이며 악취의 근원을 제거 할 뿐 아니라 천연향이라 인체에 무해합니다

    뿌리고 나서 그냥 자연건조 시켜주면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0.08.17

    - 서랍이 나무로 된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나무의 퀘퀘한 냄새를 피할 수 없죠.

    - 제가 생각하는 서랍장의 퀘퀘한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을 효과가 높다고 여겨지는 순서로 정리해드리겠습니다.

    -가장 먼저, 혹시 제습기를 보유하고 계신다면(콤프레셔가 있는 타입 강력추천) 서랍장이 있는 방의 방문과 창문을 모두 닫은 상태(방을 완전 밀폐)에서 서랍장의 서랍을 다 빼두고, 제습기를 가동합니다. 물이 한 양동이 빠질 때까지 계속 가동시키는 것입니다. 그다음 방 전체가 바짝 말랐다는 느낌을 받을 때, 제습기에서 물이 완전히 더디게 채워질 때, 그때 다음 순서의 작업을 이어갑니다.

    다음 순서 -> 아래의 번호 중 아무것이나 선택하시면 됩니다.

    1. 녹차나 보리차 티백을 모아두었다가 사각 통 같은 곳에 20개 정도 넣어서 서랍장에 넣어둡니다.

    2. 커피찌꺼기를 통에 300g 이상 담에서 서랍장에 넣어둡니다.

    3. (제가 사용하는 방법)피존과 같은 액체로 된 섬유유연제(냄새 취향대로 선택)를 일정한 용기에 500ml 정도 담아서 냄새만 솔솔 나가게 서랍장에 넣어둔다. 넘어져서 흐르지 않는 통을 잘 선택해야 함(차량용 방향제 케이스 강추)

    4. 서랍장 내벽을 소주나 식초를 헝겊에 묻혀서 박박 닦아 둡니다.

    어쨌든 냄새 제거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


  • 계속해서 냄새가 지속 된다면 서랍장을 다 꺼내서 곰팡이가 있는지 확인해 봐야 될꺼 같아요.

    곰팡이가 있다면 곰팡이 제거제도 뿌리고, 햇빛에 몇 시간 동안 소독을 해야 될꺼 같네요.

    그리고 나서 페브리즈 같은 걸 뿌려두시는게 나을 듯 싶어요.

    천연탈취제로 숯 이나 커피찌꺼기 같은 것을 놓는 것도 도움이 될꺼 같네요


  • 가구들은 습도에 약합니다

    올해는 장마가 길어서 더욱 가구제품에 치명적이죠

    가구냄새 빨리 빼는 방법은 베이크아웃이 가장 좋습니다

    높은 온도를 올려 고온에 의해 휘발선 냄새 물질은 빨리 방출시키는 방법입니다

    베이크아웃이 냄새제거에 가장 탁월합니다

    방안에 가구를 놓아두고 온도만 올린 후 방문을 열고 나온 냄새를 창문 밖으로 내보내는 방법이죠🌈


  • 여름에 습기가 많을때 환기가 잘안되고 관리가 소홀해서, 또는 잘 마르지 않은 옷들을 넣어두어 습해져서 옷장안에 곰팡이가 생겼을 가능성도 있어요. 그래서 지금 생기는 냄새가 바로 곰팡이의 퀘퀘한 냄새일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옷장구석구석 곰팡이가 피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아요. 특히 서랍안쪽이나 평소에 확인하지 않았던 부분도 잘 살펴보세요. 곰팡이가 발견되면 즉시 마른걸레로 닦아내고 드라이기로 주변의 물기를 제거하세요. 그리고 곰팡이제거스프레이로 곰팡이균을 제거해서 곰팡이와 냄새를 제거하고 재발을 막아줍니다. 곰팡이로 인한 냄새라면 곰팡이가 제거되면서 어느정도 냄새가 많이 줄어들게 되며 나머지는 환기와 함께 제올라이트를 놓아두어 옷장안의 습기와 냄새를 제거하면 됩니다. 제올라이트는 흡착성이 뛰어나 표면에 무수히 많은 기공을 통하여 냄새, 습기, 유해가스등을 흡착해 제거하여 줍니다. 최대한 환기를 해주어야 하고 선풍기나 환풍기를 사용해서 강제적으로라도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 서랍속에 넣어둔 옷에서 퀘퀘한 냄새가 나서 고민이시군요??

    1. 내부에 옷을 모두 꺼내어서 햇빛에 살균을 하셔야 할거 같습니다

    1번 이라도 입은옷은 밀폐된 장소에 보관하게 되면 곰팡이와 세균이 증식합니다

    다른옷에도 전염이 됩니다

    2. 옷장 내부를 햇빛에 말리시거나 여건이 안되신다면 스팀 살균기 등으로 살균 하시거나

    알콜 스왑 등으로 살균을 시키시고 깨끗한 극세사로 물기와 습기를

    다 제거 하신뒤 보름 마다 물먹는 제습제를 꼬박 꼬박 갈아 주셔야 합니다

    그외에 요새 옷장용 방향제가 많습니다

    커피 방향제도 많구요 이용해보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 옷장 문을 열고 하루종일 내비두며 환기를 시키면 냄새도 빠지고 좋지만 제일 좋은것은 더러운 옷을 빠는것과 방 청소를 잘하는것이지요 이불이나 배게 요등을 빨면 좀 없어지기도 하고,그리고 제에에에에일 중요한것은 헌옷과 안입는옷을 버리고 청결하고 깨끗한 옷만 옷장에 넣는거지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 서랍속 냄새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군요.

    먼저 옷장이랑 서랍장 정리를 한번 해보세요.

    계절이 바뀔 때 마다 자주 입는 옷, 그렇지 않은 옷 여름옷, 겨울용, 양말 등 이렇게요.

    그리고 어느 공간이든 습기가 많이 차면 냄새가 고약해지는데요.

    집이 습할 때는 옷장을 열어두는 평소의 관리도 필요하고 요즘에는 장마가 한바탕 지나간 이후라

    선풍기나 드라이기를 이용해 옷장에 걸린 옷들을 전부 완전히 건조시키는 일도 필요하답니다.

    이미 곰팡이가 생긴거라면 바로 곰팡이제거제나 식초를 이용해 확실히 제거해주셔야 하구요.

    그리고 밑바닥에는 신문지와 습기제거제, 숯을 이용해 옷장 습기를 관리하며 코트 등 오래 보관하는 옷이 있다면

    습기제거 효과가 있는 커버까지 씌여주시면 좋아요.

    냄새 잡는데에는 커피 찌꺼기나 녹차 찌꺼기를 망에 넣어 걸어두거나 비치 하셔도 되요.

    방향제 같은 경우는 냄새가 심할때는 오히려 역효과를 주니 이 방법은 냄새가 안나는 옷장 유지관리 정도만 이용하시구요.

    꼭 해법을 찾으시길 바랄께요.


  • 이럴경우에 습기와 악취를 제거해야하는데 습기를 제거할려면 옷들을 세탁을 자주 해주고

    녹차찌꺼기를 모았다가 넣어주면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 또한 신문지로 습기를 빼주는것도 좋은 방법이고

    냄새는 숯을 이용하면 습기를 제거하고 곰팡이 서식을 막아주어서 습기제거제보다 좋다고 합니다 숯의효과가 떨어질때는 말리거나 전자렌지에 말리면 효과가 다시 살아난답니다


  • 저도 제품이랑 놔두어도 효과를 못보더라구요.

    입든 안입든 정기적으로 한번씩 꺼내서 세탁하고 햇볕에 말립니다.

    그리고 다시넣을때 신문지를 사이사이 넣어주는 편이에요.

    변거롭긴하지만 계속입을지 말지도 판단할수 있어서

    좋아요!

    한번씩 버리고 채우는 것도 좋은것같아요 ^^

    여건만된다면 서랍을 꺼내서 햇볕에 말리는거 추천해드려요


  • 집에 제습기, 에어컨, 그리고 서랍에도 물먹는 하마를 넣어두어도

    꼭 나무로된 서랍에 넣어둔 옷에서는 약간 퀭한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서랍속 냄새제거 정말 효과적인 방법없을까요?

    제품써도 안되던데라는 질문을 주셨는데요.

    서랍속에 넣어둔 옷들이 약간 쿰쿰하고 그러더라고요 ㅜㅜ

    그래서 저는 아래에 신문지 깔고 제습제를 하나씩 넣어둬요! 그리고 청소할 때 마다 서랍이나 옷장 문을 열어두는데

    문을 열어두는게 정말 큰 효과가 있더라고요 공기를 통하게만해줘도 저는 괜찮아서 추천드려요~


  • 집에 습도가 혹시 많은편이신가요? 그렇다면 제습기를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구매를 원하시지 않으시면 다이소에 파는 걸어두는 방향제 같은게 있어요 동물얼굴모양으로 저도 이걸 사용해보니까 향도 쎄고 지속력도 오래가서 옷장냄새가 안나더라고요. 옷을 오래보관하면 퀭한 냄새가 나는건 고질병인거같습니다 ㅜㅜ 쉽게 집에서 세탁할수 있는 옷들은 빨면 냄새 없어지더라구요


  • 서랍속 냄새는 아마 나무에 습기를 먹어서 그게 쿰쿰한 냄새로 변화된거 같은데...

    일단 습기를 제거하기 위해 물먹는 하마같은 제습제품 (팩으로 된 숯제품이나 비슷한 서랍장용 습기제거제품이 x이소나 인터넷이 많습니다 / 예전엔 나프탈렌도 많이 썼는데 그 냄새는 호불호가 갈려서 일단 한번 맡아보시고 사용하시는게..)

    서랍이 오래되었다면 일단 어디 안보이는 뒷쪽이나 그런데 곰팡이가 있는지 서랍을 완전히 다 꺼내서 살펴보시고 서랍장 자체는 힘들더라도 서랍만이라도 햇볕에 한번식 바짝 말리고 서랍장은 서랍을 제거한 상태에서 제습기를 통해 말려 주는것도 어느정도 도움이 될겁니다.

    그리고 옷들도 항상 바짝 말려서 넣어주시고 옷을 넣은 상태에서도 가끔 서랍을 열어서 환기를 시켜주시는게 도움이 되겠죠?

    이 모든 방법에도 도움이 안된다면 서랍장을 바꿔주셔야 할거 같네요~


  • 저같은 경우는 입욕제를 사서 넣어둡니다.

    러쉬 입욕제를 사서 두달정도 옷장에다가 넣어두는데 그러면 옷장에서 퀘퀘한 냄새도 덜하고 옷에서도 덜 나더라구요. 그리고 희미하지만 옷에서는 향기로운 입욕제 냄새가 납니다.

    두달정도 지나면 입욕제에서 냄새가 덜 나기 시작하는데 그때는 그냥 샤워할 때 써주고 새 입욕제로 바꿔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