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지수가 떨어졌는데 ETF가 오르는 이유에 대해
S&P 지수는 전날 밤 새벽 사이에 바뀌고 국내 주식시장은 오전 9시에 열리잖아요
전날 S&P 지수가 떨어졌는데 다음날 ETF 상품이 오르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S&P 지수가 떨어졌어도 ETF가 오르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환율의 변동으로 인해서
실제 지수가 떨어져도 원화 ETF는 오를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S&P500 지수가 하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환율의 변동, 선물시장의 움직임, ETF의 괴리율 등에 따라 S&P500 추종 ETF가격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S&P지수는 미국장 기준이고 ETF는 국내장이 열리는 아침 9시기준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시차영향이 있습니다.
ETF가 추종하는 자산이 선물 기반일 경우 전일 하락에도 해외선물 반등 또는 환율영향으로 상승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에 상장되어 있는 해외 ETF는 대부분 미국 시장을 선물이나 하루 전 종가 기준으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 ETF는 전날 밤 미국 주식 시장 종료 이후에 환율이나 시장 심리, 수급 등에 따라 움직일 수 있어 전날의 가격변화를 그대로 반영하지는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s&p 500의 지수가 하락을 하더라도 이러한 etf의 경우가 오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경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가령 etf에 적용되는 기준가의 적용시점과 실제적인 가격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령 etf의 가격의 경우 전날을 기준으로 미국장의 마감시간을 기준으로 정리가 되지만, etf에 반영되는 환율의 경우에는 당일 오전의 심리나, 가격등이 반영이 될 수 있기 대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