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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지수가 떨어졌는데 ETF가 오르는 이유에 대해

S&P 지수는 전날 밤 새벽 사이에 바뀌고 국내 주식시장은 오전 9시에 열리잖아요

전날 S&P 지수가 떨어졌는데 다음날 ETF 상품이 오르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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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S&P 지수가 떨어졌어도 ETF가 오르는 이유에 대한 내용입니다.

    가장 큰 이유는 아마도 환율의 변동으로 인해서

    실제 지수가 떨어져도 원화 ETF는 오를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S&P500 지수가 하락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환율의 변동, 선물시장의 움직임, ETF의 괴리율 등에 따라 S&P500 추종 ETF가격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S&P지수는 미국장 기준이고 ETF는 국내장이 열리는 아침 9시기준으로 반영되기 때문에 시차영향이 있습니다.

    ETF가 추종하는 자산이 선물 기반일 경우 전일 하락에도 해외선물 반등 또는 환율영향으로 상승이 가능합니다.

  • 우리나라에 상장되어 있는 해외 ETF는 대부분 미국 시장을 선물이나 하루 전 종가 기준으로 반영하고 있습니다.

    또, ETF는 전날 밤 미국 주식 시장 종료 이후에 환율이나 시장 심리, 수급 등에 따라 움직일 수 있어 전날의 가격변화를 그대로 반영하지는 않습니다.

  • 안녕하세요. 하성헌 경제전문가입니다.

    s&p 500의 지수가 하락을 하더라도 이러한 etf의 경우가 오르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것은 경우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가령 etf에 적용되는 기준가의 적용시점과 실제적인 가격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령 etf의 가격의 경우 전날을 기준으로 미국장의 마감시간을 기준으로 정리가 되지만, etf에 반영되는 환율의 경우에는 당일 오전의 심리나, 가격등이 반영이 될 수 있기 대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