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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능한하늘소15
유능한하늘소1523.03.29

갱년기 어떻게 이겨내야 하나요?

요즘들어 사소한것에도 눈물이 나고 감정이 전과 같지 않은것 같은데 아무래도 갱년기가 왔나봐요.

혹시 갱년기 잘 이겨낼수 있는 좋은 방법들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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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29

    안녕하세요. 언제나정성을다하는달빛으로입니다.

    중년의 갱년기는 사춘기처럼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우울증이나 신경과민등의 정신적 질환으로 힘들 수도 있는데 취미생활과 운동,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통해 이겨 내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거침없이 뚜벅뚜벅입니다.


    호르몬의 변화로 발생하는 갱년기는

    이겨낸다기 보다는 인정하고 마주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갱년기를 인정하시고, 본인에게 맞는 운동을 하시며,

    삶에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면 될거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그리운쇠오리48입니다. 여성분이시라면 백수오를 추천합니다 유: 땡 땡 회사에서 나오는 천년 에스트로겐입니다 그리고 배우자와 대화를 많이 하세요 또 사람들도 많이 만나고요


  •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사춘기는 홀로있고 싶은때이고

    갱년기는 관심받고 싶은 때이지요

    아내로서. 엄마로서. 며느리로서. 자식으로서. 정신없이 살다 어느날 문득 여자로서 또는 남자로서 나를 내려다 보는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죠

    왜 그렇게 공허하고 허허로운지 바람만 불어도 눈물나고 나는 누구? 여기는 어디?

    몸의 이상징후까지 ㆍ

    정말 힘든것이 정신적으로 느끼는 공허함 같아요

    저는 일단 물을 많이 마셨어요 수분이 부족함 정신적으로 가장 먼저 불편함을 느낀다고 책에서 읽었거든요

    그다음 끊임없이 육신을 힘들게 만들었어요

    여행다니고 무언가 배우고 심리공부도 하고 운동도 하고 그러면 저녁에는 피곤해고 잘자고 우울할 시간 .틈을 주지 않았어요

    그리고 모든것에서 스스로에게 칭찬을 해줘요

    잘했어 ○○○

    잘살아왔어○○○

    잘하고 있어 ○○○

    바깥에서 찾는게 아니라 나에게서 찾아주는 ㆍ

    자식도 남편도 알수가 없어요

    내가 나를 젤 잘 아는것이니 지금부터는 나에게 집중하고 나에게 배려하고 나를 사랑하는 시간으로 만들어가세요

    아내로

    엄마로

    며느리로

    자식으로 잘 살아오셨으니 이젠 오롯이 나를 위해서ㆍㆍ

    내가 행복해야 신랑도 이뻐보이고 자식도 사랑스러웁다는것ㆍ

    진리인것 같습니다

    화이팅!!!!!!!!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소통남입니다.

    새로운것에서 재미를 붙이다보면 어느순간

    삶의 의미를 느끼면서 즐거워지며 갱년기 극복이

    되어있더라구요.


  • 1.규칙적인 운동: 운동은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규칙적인 유산소 운동(걷기, 달리기, 수영 등)과 저항운동(웨이트 트레이닝 등)을 함께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건강한 식습관: 건강한 식습관은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과일, 채소, 닭고기, 생선 등을 충분히 섭취하고, 고기, 치즈, 버터, 아이스크림 등 지방이 많은 음식은 가능한 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스트레스 관리: 스트레스는 갱년기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 중 하나입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요가, 태극권, 명상 등의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 운동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4. 호르몬 요법: 갱년기 증상이 매우 심한 경우에는 의사와 상의하여 호르몬 요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호르몬 요법은 에스트로겐 등 여성 호르몬을 보충하여 갱년기 증상을 완화시키는 방법입니다.

    5. 약물 치료: 갱년기 증상에 따라서는 약물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항우울제, 안면홍조 치료제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갱년기는 모든 여성이 경험하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위의 방법들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키고 건강하게 이겨낼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풋풋한얼룩말324입니다.


    저희 부모님도 갱년기로 많이 힘들어 하셨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부모님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적인 취미나 또는 여행을 자주 다니다보니 나아지셨습니다.

    집에만 있는건 정말 안좋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