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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오이도토리냉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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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다발 선물하고는 왜 싼거 샀냐고 하는 여자친구 어땋게 해야 할까요?

평소에 꽃다발 선물을 자주 하는편은 아니지만 가끔씩 생각나면 선물을 하는편 입니다.1년에 2~3번 정도..

큰 꽃다발보다는 3~4만원정도의 미니 꽃다발을 주로 사주는데 몇일전 사준 이번 꽃다발은 맘에 안드는지 얼마짜리 냐고 묻는 겁니다. 제가 늘 하는곳에서 늘하던 가격으로 했다.그리고 너도 만족도가 높아서 거기서 했어.라고 했더니 ..만원 더 주고 좀 더 나은걸 하지 그 만원이 그리 아깝냐고..나한테 돈 쓰는게 그리 아깝냐고 울더라고요.자주 꽃선물 해주는것도 아닌데 겨우 이런걸 하냐고..

사실 울고 싶은건 저인데 지가 먼저 우니까 뭔 말도 못하겠고 이전에도 늘 해줬던 곳에서 같은 가격으로 했을때 너도 만족도가 높아서 그냥 한것일뿐 그 1~2만원이 아까워서 그런거 아니다라고 겨우 말하고 왔네요.보통 식사를 해도 거의 제가 내고요.커피숍가도 빵이랑 음료수 값 거의 제가 냅니다.여튼 데이트 비용은 거의 제가 부담합니다.

그날 식사랑 주차비가 꽃값보다 더 나왔는데 뮛하러 그 만원 아끼려고 덜 이쁜꽃을 했겠냐며 말해도 소용이 없네요.이거 어떻게해야 이해를 시키죠? 이참에 그런 마인도 고치게하고 싶고요.

10개의 답변이 있어요!

  • ♡꽃도아닌것이/아름답기도하지♡

    ♡꽃도아닌것이/아름답기도하지♡

    엄마의 마음으로 그만 만나는 것도 생각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살아보니, 부부끼리 잘 맞아야 하는게 또 경제관념이더라구요. 나에게 얼마를 쓰느냐로 사랑의 척도를 보려고 하는 사람은 안만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진짜 너무 적게 써서 그런거라면 모를까, 그 정도면 할만큼 하는 것 같습니다.

    큰 꽃바구니 여러번 받아봤지만 그때마다 기분 좋은 건 잠깐이고 들고 집에가기 힘들었고, 쓰레기로 처분할때 힘들었고 속으로 돈이 너무 아깝게 생각됐습니다. 태생이 사치는 아니라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너무 고맙고 기분 좋았지만 꽃 한송이면 충분하니 다음부턴 이러지 말란 말을 꾹꾹 참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경제관념의 차이는, 살면서 바꾸기 어려운 부분이고 계속 싸움의 발단이 됩니다. 그 여자분은 님과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놓아주세요.

  • 그런 여자친구와는 빨리 헤어지는 게 좋지않나요?

    완전 남자를 호구로 보네요.

    대화를 통해서 일단 먼저 해결해보시구요.

    말이 안통한다 싶으면 강하게 나가세요

  • 질문자님과 안맞는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애정이 남아서 계속 연인관계를 이어가고 싶으면 서로 협의점을 찾아야 겠네요 상대방이 신경써준 걸 저렇게 말하는 건 가족한테도 하면 안되거든요

  • 글내용으로는 여자친구가 개념이 매우 부족한 사람같다는 생각이드네요

    꽃다발의 정성이나 마음을 보는게 아니라 금전적으로 따지는걸보니 인성이 문제가 있는듯합니다.

    만남을 심각히 고민해봐야 할것 같네요

  • 여자 친구 분 이상하네요

    여친이 드라마에 너무 몰입했나요

    드라마에서나 장미 100송이 두손에 들지도 못할 큰 꽃다발 선물 하지

    현실에서는 3~4만원짜리 꽃다발 졸입식이나 입학실 학예회 할때나 사지

    누가 큰 꽃다발을 여친에게 선물 하나요 재벌 아니면요

    밥값이랑 데이트 비용도 남친이 다 .냈는데 여친은 너무 얌채네요

    데이트비용도 나자가 2번내면 여친도 한번 내야하지 않나요

    쓰니님께서 데이트비용에 꽃다발에 피지면 달래주니 여친이 가관입니다

    콫다발 크기가 마음에 안 찬다고 울다니요

    제가보기에는 여친이 미성숙 한 분 같은데 이런 분 결혼해도 안하무인이 돌것 같은데요

    쓰니님께서 옃ㄴ분을 엄청 사랑 하는것 같으니 헤어지란 말은 못하겠고 이참에 연락을 좀 늦게하시고 절대 먼저 사과 비승한거 하지 마시고 여친 애를 종 태우세요

    연애도 대등한 관계여야 건강한 관계입니다

    일방적인 주는 관계는 부모 자십 관계에서나요 그것도 자식이 어릴때끼지만 성립됩니다

  • 지금 얘기만 들으면 냉국님한테 마음이 떠나고 있거나 냉국님이 항상 데이트 비용 대부분을 부담하는 걸 당연하게 생각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전자면 자신을 합리화시키고 냉국님 탓으로 하는거고 후자면 더 이상 배려가 고맙지 않은거죠

  • 지금 꽃을 안 준 것도 아니고

    정기적으로 챙겼구요

    3~4만원이면 미니 꽃다발로 평균 이상이에요

    그리고 데이트 비용도 대부분 냉국님이 부담하셨고

    근데 만원 더 쓰는게 아깝냐

    나한테 돈 쓰는게 아깝냐 이 논리로 감정 공격하는것은

    그분이 감정 몰이 시키는거예요

    이거는 설명해서 이해될 문제가 아니루 기준을 다시 세워야 하는 문제예요

    왜냐하면 냉국님은 이미 충분히 쓰고 있고

    합리적으로 행동했고 상대도 그걸 알고 있어요

    근데 서운함이라는 이름으로 죄책감 씌우기를 하고 있는 거죠

    그래서 경계선 긋는 톤으로 확실히 말씀하셔야 해요

    나는 네가 좋아서 꽃을 준 거지 금액으로 사랑을 평가받고 싶어서 준 게 아니야

    내가 만원 더 안 썼다고 나한테 돈 쓰기 아깝다는 말은 솔직히 너무 상처였어

    앞으로 선물이나 데이트를 가격으로 비교하는 방식을

    나는 받아들이기 어렵다

    이런식으로 감정과 기준만 말씀하시면 돼요

  • 솔직히 이해시키기 어렵다고 판단됩니다.

    질문자님께서는 해당 일자의 데이트 비용과 평소 이용하시던 꽃집에서 구매했다는 이유를 말씀하셨지만 통하지 않고 본인 입장만 고수했으니까요.

    꽃다발 선물은 필수가 아닌 선택 사항이었고 여친분을 위한 보너스였는데 현재 비난받는 상황을 보면 선물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은 상황이 되어 버렸죠.

    백번 양보해서 마음에 안 드는 꽃다발이 서운할 수 있지만, 질문자님 해명을 듣고도 마지막까지 비난한 거에 대해 질문자님도 다시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일단 여자친구한테 단순 꽃다발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든 게 불만이었냐고 물어보세요.

    그날 무슨 일이 있어서 유난히 예민한 날이었을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선물 준 질문자님의 입장도 한번 생각해달라고 하세요.

    일부러 돈을 아끼려고 했으면 아예 선물을 안했을거고 선물을 줬는데 도리어 비난 받은 상황에 대해 서운하고 당황스럽다고 말씀하세요.

    울어도 무작정 달래거나 미안해하지 마시고 넘어가지마세요.

    눈물이 모든걸 이해해줘야하는 면죄부는 아니잖아요.

  • 참 당혹스러우셨겠습니다…

    ‘내 눈에는 예뻐보였는데, 내 안목이 별로인가보다. 다음부터 꽃은 같이 가서 고르자. 너가 고르는 걸로 사줄게. 그리고 너한테 쓰는 돈이 아까웠다면 꽃 선물은 애초에 없을거고, 데이트 비용도 내가 이만큼이나 부담하지는 않을거야. 지금 데이트 비용의 대부분을 내가 내고 있는건 알고 있지?’ 라고 말해보시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즐거운 하루 되세요

    얼마나 억울하셨을까요 꽃다발 선물 안햇다고 욕먹는것도 아니고 싼걸로 햇다고 쿠사리 주는 여친이 이해가 안되실거 같네요 고맙다고 해도 모자랄판에 저라면 진지하게 이야기해도 이해를 못하고 자기 주장만 한다면 심각하게 고민해볼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