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너무 성격이 좋고 귀엽긴한데 가끔 사람들보면 특히 남자를 보면 안기고 까불고 너무 힘들게 달라붙어서 놀려고하고 놀아주라고 난리도 아닙니다. 그리고 여자들만 보면 우습게알고 덤비기까지하는데 와이프가 몹시 힘들어합니다. 털도 많이 날리고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반려동물을 키우시기 전에 스피치에 대한 품종을 공부 하셨을거라고 봅니다.
스피치는 품종은 성격은 온순하지만, 성격이 밝고 순한면이 있지만, 용감한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있습니다.
비교적 겁이 없어서 자기보다 덩치가 큰 강아지한테 그냥 다가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사람을 잘 따르고 똑똑한편에 속합니다.
가장 큰 단점이 하얀 털이 훨훨 날리니... 자주 빗어주셔서 미리 빠지는 털들을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아내분께 공격성을 보이는것이라면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아내분과 질문자분 두분 모두의 행동평가를 받고 두분의 행동 교정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공격성이 아닌 깨발랄이라면,,, 휴대폰을 켜시고, 동영상 버튼을 눌러 한순간이라도 더 담아두시기 바랍니다.
깨발랄 시기 한순간입니다.
그리고 서점에 가서 강아지 키우기에 관한 책 3권을 정독하셔서 질문자분 및 아내분 모두 정독하시기 바랍니다.
이는 최소한의 기초적인 노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