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빛나라하리입니다.
그 집안의 법도가 있고 그 집안의 며느리가 되었으면 그 집 법을 따르는 것이 맞겠지요.
결혼은 두 집안대 집안이 만나서 하나가 되는 것입니다.
시집을 갔으니 시댁의 조상이 곧 내 조상 입니다. 남편 이라는 사람이 누구에 의해서 생겨났을까요?
부모가 있고 조상이 있었기 때문에 남편이 이 세상에 존재하고 있겠지요.
제사도 지내기 싫고 남편의 조상도 내 조상으로 여기지 않는다 라면 질문자님 얘기대로 결혼 자체는 하지 않는 것이 좋을지도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