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을 할 때 왜 보쌈이나 수육같은 돼지고기 요리를 하는 건가요?
김장을 할 때면 반드시 따라오는 것이 돼지고기들인데
왜 돼지고기들이 김장을 할 때 필수적인 것처럼 되었을까요?
이것도 유래가 있는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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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근면한호박벌182입니다.
아무래도 바쁜일손에 다양한 요리가 번거롭기도하고 또한 힘든 노동의 댓가로 든든함. 만족감 대비 손이 덜가는 간단 래시피로 하다보니 그런 습관이 된거같습니다. 저희남도지역은 바닷가라서 그런지 동태찌개를 김장하면 끓여요 . 따끈하고 얼었던 몸을 풀기에 그만한거 없는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창백한레오파드41입니다.
아무래도 김장김치는 소금이나 액젓.새우젓 같은 짠 재료들이 많이 들어가니까 돼지고기를 삶은 수육이 짠맛을 완화해 주고 단백질이라 김치랑 궁합도 잘 맞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