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폰을 매일 4-5시간이상 장시간 사용할 때 청력손상을 유발 할 수 있습니다. 한번 손상된 청력은 잘 회복되지 않으니 관리를 잘 해주셔야 합니다. 청력 감퇴를 최대한 방지하기 위해선 이어폰 사용을 자제하시는 것이 좋으나 꼭 사용해야 할 때는 1시간에 10-15분 정도의 휴식 시간이 필요합니다. 충분한 휴식과 더불어 사용하시기를 바랍니다.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듣는 것 자체가 청력에 양향을 주지 않습니다. 또한 이어폰을 오래 끼고 있는 것도 중요한 요인이 아닙니다. 그렇지만 이어폰을 끼고 음악을 들으며 소리를 너무 크게 하여서 듣는 것은 매우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즉, 소리를 너무 크게 하고 들으면 장기간 착용하지 않더라도 청력에 부정적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그렇지 않다면 장기갘 착용한다고 하여 문제될 것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