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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족제비220
하얀족제비22021.04.11

제가 취직을 할 수 있을까요?

직장 경력 10개월 보유 중인 취준생입니다. 원하는 직장에서 연달아 낙방하고 있는데, 제가 취직을 할 수 있을까요? 현실과 꿈 사이의 괴리감을 극복하는 것이 쉽지 않네요. 시간이 걸리더라도 노력해봐야 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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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은별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너무 조급함은 오히려 취업을방해할수있습니다.

    10개월의 경력이 있다면 그때 어떻게 취업을 하였고 어떤일을 하면서 어떤것을 배웠는지 차근차근 정리해보면 좋을듯합니다.

    대기업에 취업하고 대리나 팀장등 직급이 올라가서 인정받는 사람들도 수많은 이력서를 준비하고 면접을 하고 긴장을 하고 떨어지면서 지금자리에 올라갈수있는겁니다

    힘을내시고 도전하다보면 좋은결과가 있을겁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이장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극복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극복하지 못한다면 결국 한 단계 더 앞으로 발전할 수 없게 되니까요

    공준모나 취준모 같은 카페를 보더라도 알 수 있지만,

    대부분 많은 사람들이 평균적으로 1년 이상의 취준을 한다고 합니다.

    2년 반만에 자신이 원하는 취직을 하신 분도 계시니까

    조금 더 힘을 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문기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님께서는 스스로 자존감을 낮추는 생각을 하고 계시는군요. 자신에 대한 믿음을 스스로 갖지 못하면 어떤 것이든지 할 수가 없습니다.

    비록 여러차례 입사에 실패를 했더라도 님께서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으시고, 준비하면서 마음을 편한하게 먹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심리적을 불안은 스스로를 힘들게 하며, 폐쇄적인 공간으로 가두게 되니 여유를 가지고 입사준비를 하시구요.

    아직 젊은 분이신 것 같은데, 스스로 하고싶고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으세요.


  • 안녕하세요? 아하(Aha) 심리 상담 지식답변자 김종원 심리상담사입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립니다.

    충분히 가능합니다.

    걱정 할 가치도 없는 고민이라고 생각됩니다.

    누구나 현실을 살아가며 꿈을 꾸고 있습니다.

    꿈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 끝없이 노력하기도 합니다.

    문제는 현실에 충실하지 못하면서 오직 꿈만 꾸고 있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 시간은 조금 더 걸릴지 모르지만 포기하지 않고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어간다면 분명 원하는 모든 걸 얻게 되는 결과가 찾아 올 것 같습니다.

    어느 영화에서 그런 대사를 들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강한 놈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은 놈이 강한 놈이다.'

    단순하게 넘길수 있는 말이지만 제겐 큰 충격으로 다가왔던 말이었습니다.

    같은 선에 서서 하나의 목표를 향해 출발한 다수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중 대부분의 사람들은 여러가지의 이유로 인해 목적지에 도착하지 못하게 되겠죠.

    도착하지 못한 사람들이 틀렸다는 건 아닙니다.

    그들 역시 나름의 이유로 다른 것을 찾았을테니까요.

    하지만 목적지에 도착한 나는 모든 이들이 꿈꿨던 결과를 손에 넣게 되었을 겁니다.

    시작점에 섰을때 사람들은 그곳에 서 있는 이들을 평가했을 겁니다.

    각자의 가능성을 논했을 것이고 그것이 결과로 나오길 기대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결국 목적지에 도착한 사람이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포기하지 않았기에 결국 원하는 것을 얻게 되었다.

    단편적인 예를 들었기에 이해가 조금 어려울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결국 목적지에 도착한 사람이 강하다고 인정받을수 있다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