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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돌고래111
느긋한돌고래11124.04.10

나이가 들면 왜 허리가 굽게되는건가요?

나이
32
성별
남성

나이가 들면 들수록 노인분들을 보면 허리가 굽어 있으시잖아요??

노년에 접어듦에따라 허리가 굽게되는 이유는 무엇이며 굽지않게 하기 위한 방법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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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병관 의사입니다.

    허리가 굽는데는 다양한 원인이 있을 수 있겠습니다. 결국은 척추에 무리한 압력과 잘못된 자세로 인한 퇴행성 변화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바른자세로 잘 유지한다면 노화에 의한 퇴행성 변화를 최소화 할 수 있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나이를 먹게되면 노화과정에 의해 골다공증이 생기게 되며 심한 경우 척추가 주저 앉는 압박 골절이 생길 수 있고 이로 인해 허리가 굽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골다공증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며, 확인시 적극적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모든 노인이 다 허리가 굽지는 않습니다만, 노화가 진행될수록 공통적으로 몸의 조직들이 퇴화하고 위축이 되게 됩니다. 척추 또한 마찬가지이며 그로 인해서 튼튼하지 못하여 휘고 굽고 그럴 수 있습니다. 이러한 퇴행성 과정은 자연적인 경과로 안타깝지만 막을 특별한 방도가 없으며 최대한 뼈 건강을 튼튼하게 유지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 안녕하세요. 서민석 의사입니다.

    골다공증에 의한 압박골절로 척추가 앞으로 휘게 되거나 척추 주변 근육이 악화되어 앞으로 굽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나이가 들어서도 똑바로 생활하기 위해서는 골다공증에 대한 관리와 척추 주변 근육 강화가 필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유민혁 의사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척추가 굽어지는 것은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의 약화, 추간판의 탄력성 소실, 골다공증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노화가 진행되면서 척추를 지지하는 근육이 점차 약해지고, 추간판이 수분을 잃으면서 탄력성이 떨어집니다. 이로 인해 척추 만곡이 심해지고 키가 작아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노년기에 흔한 골다공증은 척추뼈의 약화와 변형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골밀도가 감소하면서 척추 압박 골절, 척추 전방 전위증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죠. 허리 건강을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 유지, 규칙적인 운동, 충분한 칼슘과 비타민 D 섭취 등이 도움됩니다. 바른 자세로 앉고 서는 습관을 들이고, 척추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코어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소운동과 저항성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골밀도 유지에 효과적입니다. 칼슘, 비타민 D가 풍부한 식단을 유지하시고, 필요하다면 의사 상담 하에 영양제를 복용하시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척추 변형이 심하거나 극심한 통증이 있다면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통증 관리, 물리치료, 보조기 착용 등 의학적 접근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노년기에도 척추 건강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허리쪽에 근력이 저하되면서 앞으로 점점 굽게 됩니다.

    허리 코어 근력운동을 꾸준히 해주는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