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만우 과학전문가입니다.
통상적으로 사람의 지문은 임신 4개월 때 만들어지며, 이 선은 대부분 유전자적 체계에 따라 만들어집니다.
다만 만들어지는데 압력의 비율, 모태 속의 태아의 위치 등 유전자는 같지만 자궁속에서 각기 돌연변이가 진행되기 때문입니다.
쌍둥이의 경우 지문이 비슷할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다르다고 해요!
지문은 태어나면서 그 모영이 결정되며, 땀샘의 위치가 변경되어 바뀌는 일은 생기지 않는다고 합니다.
커가면서 지문간의 간격이 넓어지는 정도의 차이? ㅎㅎ
그러니..내 지문은 전 세계에 단하나..나 뿐입니다. ^^
참고로..자문이 같을 확률ㅇ은 640억분의 1이라고 하니...이 지구상에 나와 같은 지문의 사람은 없겠죠? ㅎㅎ
도움 되셨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