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는 강아지 산책 후에 발정도만 닦이고 목욕은 짧으면 2주 길면 한달에 1번정도 시키고 있습니다.
좀 더 자주 목욕을 해주는게 좋은건가요? 보통 목욕주기는 어느정도가 적당한건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예찬 수의사입니다.
2주에 1회 혹은 한 달에 1회 시켜주셔도 됩니다.
엄청 깔끔하게 관리 하시는 보호자들의 경우 1주일에 1회 혹은 3일에 한번 이렇게 시키는 경우도 종종 있긴 하지만, 너무 빈번한듯 합니다.
강아지는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너무 자주 목욕 시키는 경우 자극으로 인해 피부 발적, 건조해져서 각질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경민 수의사입니다.
강아지의 목욕주기는 품종, 환경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2~3주에 한번 씩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자주 씻기면 강아지의 피부나 피모가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최소 3개월에 한번 정도는 씻겨주셔야 피부질환이 잘 생기지 않습니다.
산책 후에는 젖은 수건이나, 물티슈 등으로 코, 주둥이, 귀, 발바닥을 씻겨 주시고,
털에 묻은 먼지는 수건으로 가볍게 닦아내어 주세요.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잘하고 계시네요. 보통 강아지들은 2-3주에 한번 목욕시켜주시면 적당합니다. 피부 세포의 사이클이 2-3주 정도거든요. 지금처럼만 해주시면 될듯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냄새에 저항이 없으시다면 1년에 1회를 추천합니다.
근원적으로 목욕은 피부방어층중 하나인 지질층을 훼손하기 자주하는건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일반적으로 한 달에 1~2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피부 상태, 견종, 털의 길이, 건강 상태 등에 따라서는 더 자주 목욕을 시켜줘야 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를 산책시키거나 놀이를 하게 되면 발에 먼지나 오염물질이 묻어나올 수 있으므로 그때마다 발을 닦아주는 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