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부모님에게 큰 상처를 받으신거 같네요. 많이 힘드셨을거 같긴한데, 부모님을 원망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부모라면 누구나 자식에게 잘해주고 싶은데, 상황상 여건상 그게 안되는 경우도 있고,
잘 자라고 꾸중도 하고 혼내기도 하실거에요. 첨부터 100점 짜리 아빠가 될수 없으니까 겪으면서 부모님도 성장하실 거에요.
그런 어릴적 기억때문에 커서도 부모님을 원망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모두가 부모님 잘못은 아니잖아요.
조금은 부모님 입장을 이해해주시며 성장하시길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