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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량한너구리180
선량한너구리18023.03.02

부모님이 점점 싫어져요. 정이 떨어집니다.

나이를 먹을 수록 부모님에 대한 정이 떨어집니다.

한심하다고 느껴지는 거 같아요..ㅜㅜ

잘 못된 마음이란 걸 알지만 점점 싫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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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
8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입니다.

    부모님에게 큰 상처를 받으신거 같네요. 많이 힘드셨을거 같긴한데, 부모님을 원망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부모라면 누구나 자식에게 잘해주고 싶은데, 상황상 여건상 그게 안되는 경우도 있고,

    잘 자라고 꾸중도 하고 혼내기도 하실거에요. 첨부터 100점 짜리 아빠가 될수 없으니까 겪으면서 부모님도 성장하실 거에요.

    그런 어릴적 기억때문에 커서도 부모님을 원망하시는 분들이 있지만, 모두가 부모님 잘못은 아니잖아요.

    조금은 부모님 입장을 이해해주시며 성장하시길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올해는부자되고살이빠졌으면좋겠다입니다.

    저도 옛날에 그랬습니다.

    근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이 잘못되었고 후회가 되는 행동들이 많더라구요.

    무엇때문에 그런 생각이 드시는지 모르겠지만 부모님을 그렇게 생각안하시는게 어떨까합니다


  • 안녕하세요. 공정한삵201입니다.

    부모님에게 원망이 있거나 실망하신게 있는것 같습니다

    살면서 언젠가는 마음이 누그러질때가 있는것 같아요 그래도 부모이다 보니 마음이 게속 쓰이고

    신경도 예민해지죠.. 어쩌겠습니다 살면서 풀어가야할 숙제인것 같습니다

    좀 더 넓은 마음으로 이해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나중에 후회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3.02

    안녕하세요. 늘씬한삵74입니다.


    부모님께 정이 떨어지지0 이유가 있으실텐데 부모님과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지금까지 받은게 있는데 너무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부안녕하세요. 신중한침팬지167입니다.

    부모님이 싫어질는건 안되요

    나이가들수록 점점 다가가기 힘들어요

    가족은 당신을 응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작은숲제비25입니다.

    그럴때는 물리적인 거리를 둬보는게 좋아요. 만약 독립하셔서 따로 사신다면 연락도 한동안 하지 마세요. 그래야 서로의 소중함을 느낄테니깐요


  • 안녕하세요. 모든것이 궁금한 초급자 질문러입니다. 부모님이랑 사이가 많이 안좋으신가봅니다. 부모님이랑 한번 여행을 가셔서 관계 회복을 하는 방법이 있고 정말 정이 떨어지면 연끈고 사셔야됩니다.


  • 안녕하세요.원숭이654321입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부모님과의 관계는 어려운 때도 있겠지만, 사랑과 존경은 그대로 있어야 합니다. 나이를 먹을수록 부모님과의 관계는 변하겠지만, 그들의 사랑은 변하지 않습니다. 부모님과 솔직하게 대화하고,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며 같이 살아가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