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무래도 탈모약으로 많이 복용하는 약은 피나스테라이드 등 남성호르몬인 Dehydrtestosterone
을 억제하여 탈모를 억제하는 기전을 갖고 있어 부작용으로 남성으로서의 기능이 떨어질 수 있어서
무기력이나 성기능 감소 등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2% 정도에서 발생할 수 있고 탈모방지제 역시 3년 이상 장기 복용이 필요한 것이 사실이기 때문에
과도한 걱정 보다는 평소 근력 운동이나 조깅, 등산 등의 유산소 운동을 통해 근력을 유지하는 것이
탈모약을 드시면서도 부작용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됩니다. 머리 두피를 과도하게 자극하는 것은
탈모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